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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발자님.
만약에 no-cache, must-revalidate 등을 쓴다면
프록시 서버를 거쳐도 무조건 원 서버에 확인이 필요하니까
클라이언트의 웹 브라우저와 원서버가 직접 연결이 된
경우보다 프록시 서버가 있는 쪽이 오히려 더 비효율적일
수도 있을거 같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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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진이님
생각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일부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다음 구조에서
클라이언트 -> 프록시 -> 원서버
클라이언트가 프록시 서버를 찾는 과정은 상대적으로 오래 걸립니다. 반면에 프록시와 원서버는 네트워크상 매우 가깝게 최적화해서 배치되기 때문에 이 호출은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본인도 모르게 프록시가 추가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해야 하는 API는 이런 옵션을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