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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다 문득 참조의 주소에 접근해 보면 어떨까 싶어
1을 더해주었는데 주소 바로 아래에 3이 초기화 되는걸로 보아참조는 포인터와 같은 기능이라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디버깅할 때 예외가 발생하더군요.
구글링해보니 실제로 선언된 포인터보다 더 큰 타입으로 기록하려 할때 생긴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선언하지 않은 변수 주소의 값을 만지려 해서 나오는 오류인 건가요?
또 이렇게 되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론 아무런 쓰임이 없는 주소에 접근한 거라 딱히 문제가 발생할 건 없는 듯 한데 뭔가 위험성이 있는 건지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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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포인터 주소값에다가 +4를 해주신 다음 (int 타입 포인터에다가 +1)
그 주소의 내용물을 3으로 고친 것인데요.
직접 선언하진 않았지만, 스택 메모리의 엉뚱한 영역을 건드리신 겁니다.
디버그 모드에서는 스택 오버플로우 문제를 잡기 위해
일련의 값 (ex. 0xCC) 를 넣고 그게 변조 되었는지 확인해서 체크를 해주는데
그런 안전 기법에 걸린 것입니다.
다른 컴파일 설정이나 Release 모드라면 크래시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더 무서운 메모리 오염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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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생각난건데 참조 변수가 int 자료형이네요 4바이트 정수 자료형이요.
제 생각에는 참조는 일반 변수처럼 작용을 하니까 덧셈을 해도 단순히 1바이트가 더해져서 나오므로
에러가 뜨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4를 해보니 비로소 에러가 뜨지 않고 정상적으로 나오는데
그렇다면 참조의 주소 접근은 포인터와는 조금 다르게 해야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