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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강의 중 아래 코드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delete를 통해 ptr의 메모리를 해제한 후에 ptr 에 nullptr을 넣어주면 다른 메모리를 할당 받는 걸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출력해보니 delete 하기 전과 후의 ptr의 주소값이 같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delete 후에 ptr의 주소값이 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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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 를 통해 해제한건 ptr 을 해제한게 아니라 ptr 이 가리키던 메모리를 해제한 것입니다!
동적 할당을 받고 그 할당받은 메모리의 주소를 ptr 포인터 변수에 담아서 저장했던건데 delete ptr; 은 ptr 이 가리키고 있는 동적 할당받은 메모리를 해제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동적 할당받은 메모리의 이름이 A 라고 해볼게요. 그러면 ptr 의 '값'은 &A 인 것입니다. delete ptr; 은 이 A 를 해제시켜주는것이지 ptr 을 없앤다거나 하는게 아닙니다! delete ptr; 하고나면 ptr 은 없어져버린 공간의 주소값을 가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ptr = NULL; 해주는 것이기도 하구요! ptr 은 변함없이 그대로 존재하니 당연히 &ptr 은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집이 사라진것 뿐이지 집주소를 적은 종이는 그대로 존재해요. (&ptr 은 집주소(&A)를 적은 종이의 주소! 인 셈입니다.)
ptr 은 포인터변수일 뿐입니다. 구분해서 생각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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