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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부분은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C++은 아무래도 메모리도 그렇고 수동으로 관리하는 부분이 많은 반면,
C#은 자동으로 관리되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NET 프레임워크 차원에서 내부적으로 쓰레드 풀을 알아서 관리해주고,
최대한 프로그래머가 직접 쓰레드를 관리하지 않는 쪽으로 유도를 합니다.
그래서 C# 비동기 네트워크 함수를 호출하면,
내부적으로 관리되는 쓰레드 풀에서 새로운 쓰레드를 생성하거나
놀고 있는 쓰레드 하나를 꺼내서 실행시키는 것이죠.
참고로 C# 서버에서 작성한 AsyncEventArg 코드도
Windows 환경에서는 내부적으로 IOCP를 이용해 구성되어 있다 하니
사실 근본적으로 원리 자체가 다른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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