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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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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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화면 64번째,65번째 줄에 관한 질문입니다.
65번째줄: printf("%p\n", arr[0]); 에서 arr[0]은 arr[0][0]을 가리키는 상수형 포인터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arr[0]에는 arr[0][0]의 주소값이 담겨져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64번째줄: printf("%p\n",&arr[0]); 가 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모르겠습니다. arr[0]은 이미 arr[0][0]의 주소값을 저장하고 있는 상수형 포인터인데, 상수형태에 &연산자를 붙이는것이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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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번째 줄 주석에 나와있듯, 배열 이름은 배열 이름에 & 붙여도 값이 똑같기 때문입니다. 그걸 보여주시기 위해 & 붙이신 것 같아요~!
arr = &arr 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배열이름은 & 붙어도 그 배열이름의 주소! 가 되는 것이 아닌, 그냥 똑같이 &arr[0] 값이에요. 즉, arr = &arr = &arr[0]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rr[0] 또한 { arr[0][0], arr[0][1], arr[0][2] } 라는 배열의 이름이나 마찬가지이니 arr[0] 와 &arr[0] 은 같습니다. 배열 이름은 & 붙인다고 뭐 달라지는게 없어요! 주석을 보아 하니 이런 현상을 보여주시기 위해 붙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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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열의 이름은 주소값을 저장 하는 공간이 없습니다. 단지 포인터'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저는 알고 있네요. arr, arr[0], arr[0][0] 모두 같은 주소입니다. 그 중에서 배열의 이름인 arr을 따로 포인터처럼 쓸 수 있게 c문법에서 구현해줬을 뿐이라고 알고있네요. 주의 할 점은 포인터'처럼' 쓸 수 있는거지 포인터의 기능인 indirection(간접접근)을 할 수 있게 arr[0]의 주소값을 저장해놓은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 이유는 arr자체가 arr[0] 주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