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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증액에 관하여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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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기초적인 질문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예를들어 아래와 같은 상황입니다.
- 유사타겟A
- 일광고비 5만원
- 전환광고
위와같은 샘플조건으로 광고를 진행중에 효율이 좋게 나와서 광고비만 2배로 증액을 합니다. 타겟소스는 동일하게 유지한채로 증액을할때 일광고비를 10만원정도까지 증액했을땐 효율및 매출의 상승 비율이 비슷하게 나오는데 그이상의 광고비를 증액하면 일광고비 10만원대의 효율및 매출 상승비에서 더이상 오르지 않고 그대로 정체가 됩니다.
이때 문제는 유사타겟소스를 동일하게 가져가서 타겟모수가 적어서 그런걸까요? 이럴경우엔 어떤식으로 광고 세팅을해야 광고비를 증액하여도 비슷한 효율을 유지할수있을까요? 전환광고만 진행할것이 아니라 트래픽광고비율을 섞어줘야할까요? 트래픽광고 비율을 섞어야된다면 전환과 트래픽광고의 비율을 몇대몇으로 가야할까요?
결론적으로 어느정도 효율이 나오는 타겟소스와 소재를 가지고 광고비를 증액할때 효율역시 그대로 증가는 안되더라도 어느정도 상승세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광고세팅을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워낙초보라 해당부분이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1
답변이 늦어 매우 죄송합니다!
질문주신 내용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1. 광고비 증액 문제
-> 광고비는 설정해놓으신 캠페인 예산에서 25%를 초과하여 증액할 경우 머신러닝 재시작이 일어나게 됩니다. 때문에 2배 증액을 하시게 되면 머신러닝이 재시작하여 이전의 성과를 이어가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캠페인 예산은 24시간 동안 20~25% 정도 증액을 하시는 것이 성과를 그대로 이어가지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순차적으로 증액을 한다고 하더라도 특정 금액대에 도달하면 더 이상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캠페인은 그 시점의 금액으로 최적화가 끝났기 때문에 증액을 하더라도 더 이상 성과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럴경우 캠페인을 새롭게 제작하여 머신러닝을 새롭게 돌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타겟 문제
-> 타겟을 너무 좁게 잡으시면 캠페인의 수명이 일찍 끝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타겟은 한 타겟당 최소 150만명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3. 전환광고와 트래픽 광고
-> 전환광고를 하실때는 트래픽 광고를 꼭 같이 집행해주셔야 웹사이트 신규 타겟 유입량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트래픽 광고를 통해 유입된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웹사이트 안에서의 데이터가 쌓이게 되고, 전환광고에 유리해 집니다. 비율은 전환 7, 트래픽 3 정도로 배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한번 답변이 늦어 매우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