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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문현답을 주셔서 질문드리기가 죄송 했었습니다. 몇주만에 그나마 많은걸 배우게 되었는데요. 이제야 실무적으로 좀 깨달음이 있는것 같습니다.
강사님의 강의에서도 보고 기타 여러 유트브등와 블러그 등을 통해 알게 되어 실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바로 한개의 켐페인 안에 여러 광고 세트를 5개 정도 복제(각자 약간씩 다른 또는 같은)하여 러닝머신 기간을 끝내고. 그중에 가장 효율이 높다고 판단되는 광고세트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정지 하며. 차후 이 광고세트가 1주일정도 성과가 만족스럽다면, 그 해당 켐페인을 복제하여 같이 이전 켐페인과 시행을 하는 , 확장방법에 대하여 문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읽고 들은 바, 복제된 광고세트나 캠페인이 같은 타겟을 두고 있더라도 페북 시스템(인공지능)이 같은 고객에게 호객을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타겟(큰 풀의 유저중 가각 타겟)에 도달을 한다는 그런 의미의 설명이었습니다.
실제로 이런 방법이 일반적으로 사용이 되는지 모르지만, 직접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그다지 효과가 있어 보이는지는 않았지만, 3일정도 테스트로 결론짓기는 어려웠고, 그런 찰나에, 페이스북 소상공인 광고 지원팀과 면담이 가능해졌습니다.
페북측에서는 이렇게 같은 타겟에 여러 캠페인 또는 한 캠페인 안에 여러 광고세트를 복제하여 운영하는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돈을 낭비하는것과 같다는 언급을 들었습니다. 그쪽에서는 같은 타겟을 복제하여 광고던 캠페인이 진행되면, 서로간의 경쟁이 일어나기에 어떤 캠페인은 결과가 좋다가도 어떤 다른 캠페인은 결과가 안좋고 그런 상황이 되기에, 전환이 일어난다해도 그건 램덤으로 얻어걸리는것이지, 복제하여 효율성이 높아지는건 절대 아니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페북의 말을 듣는게 맞는것 같지만, 이 전략 자체가 여러 복제중에 누가 더 효율이 높은지, 그리고 그 높은 광고세트만을 살려두는 그런 의미라서. 도데체 경험이 받쳐주지 않는지라 강사님의 경험에 의지를 하고 싶어 문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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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움이 되고 있으시다고 하셔서 기쁩니다. 다만 문의 주신 내용은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네요.
우선 저는 같은 캠페인 또는 광고 세트를 여러개 복제하여 운영하는 방법을 설명 드린 적이 없습니다. 만약 강의 내용 중 그렇게 오해하실만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저의 입장은 위에서 말씀 주신 페이스북 측의 입장과 동일합니다. 광고 세트를 여러개 설정하는 이유는 타겟이나 소재를 달리 하여 어떤 조합의 성과가 좋은지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함입니다. 동일한 설정을 복사해서 운영한다면 광고 세트 간의 경쟁이 발생하여 돈을 낭비하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