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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귀중한 강의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은 예시에서 설명해주신 자동차를 인터페이스로 구현하면 엑셀, 브레이크 등 자동차의 기능적인 측면의 것들이 선언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능이 아닌 자동차의 상태적인 측면(색깔, 경유차/휘발유차/전기차, 4륜/후륜 등)을 생각했을 때, 공통적인 속성들을 상속하는 구조가 좋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럼 실제 코드로 구현한다고 하면
Car라는 공통 속성들이 정의된 부모클래스에 엑셀, 브레이크 등이 선언된 인터페이스, 그 외에 다양한 기능들이 정의된 또 다른 인터페이스들이 implements 되고 Car 클래스를 K3, Avante 등의 클래스에서 extends 해서 엑셀, 브레이크 등의 메서드를 오버라이딩 한다고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 그런식이라면 애초에 Car를 추상클래스로 선언해야하는건가요 ?? 헷갈리네요.
즉, 인터페이스로 역할을 정의할 때, 속성에 관련된 측면들은 어떻게 처리되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클라이언트는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Car 클래스에 의존하게 될텐데, 상속을 통해서도 다형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런 경우에도 '역할'과 '구현'이 분리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건가요 ?? 보통 실무에서는 이런 경우 K3, Avante 등의 속성을 공통으로 올리지않고 인터페이스만 구현하는 식으로 해서 클라이언트 측에서 인터페이스에 의존하게 하나요 아니면 속성을 부모로 올려서 추상클래스를 사용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