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7 01: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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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님의 C# 강의를 듣다가 C++ 강의 수강을 시작한 학생인데요!
강사님의 C++ 커리큘럼을 모두 듣고 포폴을 만들어서, 게임 회사 서버개발자로 취업을 희망합니다!
내년 상반기 이내로 포폴을 완성해서 취업하는 것이 목표인데,
혹시 언리얼과 C++ 게임 서버 연동까지의 모든 커리큘럼은 올해 12월 안에 완강되나요?
아니면 혹시 더 걸리는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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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17. 01:14
DX 강의는 거의 끝나가고 이것저것 더 추가하면 3월말~4월초 예상하고 있고,
그 다음에 자료구조&알고리즘을 잠시 건너뛰고
더 재밌는 Windows 서버 강의부터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연말까지 기다려서라도 언리얼5가 나오면
빠르게 습득해서 강의를 만들고자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그래도
C# 시리즈를 만든 기억으로 생각해보면
올해 안으로는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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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17. 02:03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제 경험상 서버 개발자중에 서버 라이브러리를
만들어본 사람은 잘쳐도 20% 입니다.
어차피 큰 회사일수록 네트워크 라이브러리는
회사에서 오래 전부터 만들어서 검증된걸 돌려쓰는 경우가 많아서.
서버코어를 작업할 일은 의외로 많이 없습니다.
즉, 컨텐츠 작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클라와 마찬가지로 컴공 기본기와 C++을 잘하면 됩니다.
그래도 학습할 때는 서버 라이브러리를 만들어보고,
클라랑 연동하는 온라인 게임을 만들어보는게 (어차피 실무에서도 그런걸 하게 되니)
매우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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