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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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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1 -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변경 감지와 병합(merge)

제대로 이해한 게 맞을까요? + 오타 제보 + setter 추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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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려는 엔티티의 키가 10이라고 했을 때,

1. DB에는 아직 수정 전인 엔티티가 들어있음. 이건 영속.

2. Book book = new Book(); 한 후 BookForm의 정보들로 set해줌. 이건 그냥 함수 내에서 new로 만들었을 뿐이니 JPA가 관리하고 있지 않음. 하지만 이 book의 키값인 10은 디비에 저장되어있음. 그래서 이건 준영속.

(즉, 10이란 키값을 갖는 엔티티에 대해 영속 엔티티와 준영속 엔티티가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

3. 여기서 준영속 엔티티 book의 key값으로 검색하여 영속 엔티티 findItem을 가져오고 값을 덮어씌움. 

4. 모든 작업 이후에도 book은 여전히 준영속 엔티티이므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

5. 결국 더티체킹 메서드를 직접 만들든, em.merge()를 사용하든 내부적으로는 전부 더티체킹을 사용하여 update하는 것임. 
(null 업데이트 문제는 제쳐두고)

이런 흐름이 맞나요? merge의 과정보다도 merge 실행 전에 같은 키값의 영속,준영속이 동시에 존재하는 부분이 맞는지가 더 모르겠고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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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에서 맨 윗줄에 '재'한적이다 오타 제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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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질문)

setter를 경계하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해주셨는데요. "change()처럼 엔티티에 변경 메서드를 따로 만들면 추적이 쉽다" 라는 말씀에서 이해가 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setter로 변경을 하더라도 그 setter명으로 역추적하면 변경지점이 어디인지 알 수 있는 것 아닌가요?

혹시 여러 엔티티에서 같은 이름의 멤버변수를 가지는 경우엔 setter이름도 같아져서 찾기 어렵다는 말씀이신가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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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지식공유자

안녕하세요. 현강님

생각하신 흐름이 맞습니다

오타 제보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 메뉴얼 배포때 같이 수정할게요^^

추가질문

엔티티의 내용을 변경할 때 모든 내용을 다 setter로 열어두게 되면 외부에서 해당 setter를 자유롭게 막 호출해서 변경하게 됩니다.

물론 추적할 수 있지만 프로젝트의 범위가 너무 커지면 점점 찾기가 어려워지고 마구 호출이 일어나지요.

대신에 의미있는 이름을 부여하고 변경이 필요없는 setter를 열어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해당 필드 수 만큼 changeXxx()를 만들라는 의미는 아니고, 꼭 수정이 필요한 필드에 한정해서 만들라는 의미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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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강
질문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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