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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외주에 대한 두려움이 어느정도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외주라면 앱서비스만 생각하고 막연히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혼자서 처음 외주를 하려면 랜딩페이지나 자동화 프로그램이 차라리 나을것 같은데요~ 혹시 랜딩페이지 같은 간단한 웹과 자동화 프로그램 중에 어떤 쪽이 더 의뢰가 많이 들어올지 알수 있을까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시작하려면 어떤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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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규님, 프리코더입니다😊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립니다.
랜딩페이지와 자동화 프로그램 모두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상품인데, 아마 자동화프로그램 쪽이 조금 더 많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랜딩페이지 제작 상품은 크몽에 많이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경쟁을 조금 해야 합니다. (물론 경쟁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이 크고 수요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반면에 자동화 프로그램 제작은 상품이 많이 없어서, 시장은 크지 않지만 문의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 소개글을 잘 쓰고, 전문가 소개를 잘 다듬으면 랜딩페이지보다 많은 문의&의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실지에 따라 다른 길을 추천해드리나, 현재 상품을 판매하고 외주 작업을 하고자 하신다면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시간대비 단가도 높고 문의도 자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프리코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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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코더님 질문이 있습니다. 2022년 6월 현재에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질문드립니다. 보니 자동화 프로그램도 많은것 같아서 어떤것으로 시작하는것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