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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e _CRT_SECURE_NO_WARNINGS
#include <stdio.h>
#include <string.h>
#define LEN 30
struct name_count {
char first[LEN];
char last[LEN];
int num;
};
void receive_input(struct name_count* nc);
void count_characters(struct name_count* nc);
void show_result(struct name_count* nc);
char* s_gets(char* st, int n);
int main()
{
struct name_count yours;
receive_input(&yours);
count_characters(&yours);
show_result(&yours);
return 0;
}
안녕하세요! 위 코드는 강의 내용의 코드입니다!
(함수의 body는 이 질문에서 상관 없는 듯 하여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지난 수업들을 통해
지역변수의 영역, 또한 함수 헤더의 영역에 대해 배운 바로는
함수 parameter들도 지역변수이고, 함수가 끝나면 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 코드의 nc의 주소를 찍어보았습니다.
앞 강의에서 함수의 parameter는 호출할때마다 서로 다른 객체이지만,
스택에 다른 변수가 없어서?? 다른 작업을 딱히 하지 않아서 ?
같은 주소를 출력한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디버거를 통해 nc의 메모리를 들여다 봤는데,
세 함수의 &nc가 모두 같은 주소가 나오는 것은 이해했지만,
메모리에 저장된 값이 함수를 빠져나와도 소멸되지 않는 것이 의아했습니다!!
어떻게 이해하는것이 좋을까요 ? automatic storage duration이
object자체가 아닌 identifier에 대한 것인가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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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되는 것이 맞습니다. nc 의 값 소멸 됩니다!
바로는 소멸 안되도 좀 지나니까 소멸이 되네요.
&nc = 0x0000009BFA6FF910
nc = &user_name = 0x0000009BFA6FF940
해당 메모리는 nc 메모리를 들여다본 것입니다. &user_name 인 0x0000009BFA6FF940 값을 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값을 오른쪽->왼쪽 방향으로 저장)
count_characters 함수 호출도 끝났고 이제 첫번쨰 printf("Dbb") 실행할 차례인데도 아직 지역변수 nc 메모리는 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질문자님께서 소멸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근데 두번째 printf 실행할 때쯤 되니 기존 nc 메모리로 쓰이던 자리에 다른 값들이 덮어 씌워 지네요.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printf 실행에 쓰인 데이터들이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운영체제가 함수 호출이 끝나는 그 즉시 비우고 날려버리진 않더라도 나중에라도 해당 메모리를 다른 용도로 쓴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즉 nc 메모리를 날렸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이러는 이유에 대해선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메모리 관리하는건 전적으로 운영체제가 알아서 하는 부분이라.. 아무튼 바로 날려버리진 않더라도 나중에라도 운영체제가 소멸 시킨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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