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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 속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아래와 같이 이해하였습니다.
em.remove(member)를 하는 순간에 member가 1차 캐시에서 제거되고
동시에 delete 쿼리가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저장
commit()을 만나면 내부적으로 flush()를 호출하고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있는 쿼리가 나간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테스트를 했을 때 의문이 생겼습니다
Member member1 = em.find(Member.class, 101L);
em.remove(member1);
Member member2 = em.find(Member.class, 101L);
System.out.print(member2); // null
tx.commit();
위 테스트의 결과는
처음 member1을 찾을 때 select 문
1번
remove()로 인한 delete 문
1번
이처럼 총 2번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remove()를 하면서 1차 캐시에서 지웠기 때문에
두 번째 find() 시에는 쿼리를 날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member2를 찍어보면 null
이 나옵니다.
commit()을 하기 전, 즉 flush()를 통해
remove()에 의해 만들어진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저장된
delete 문이 나가기 전인데 왜 null
이 찍히는 걸까요?
정리하자면
두번째 find()는 왜 안 날라가는지
member2는 왜 null 인지
별도로 궁금한 점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있는 쿼리들은 들어온 순서대로 나가나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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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조태준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JPA의 영속성 컨텍스트와 쓰기 지연 기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em.remove()
동작:
em.remove(member)
를 호출하면 해당 엔티티를 1차 캐시에서 제거하고 DELETE 쿼리를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저장합니다. 이 쿼리는 트랜잭션 커밋 시점에 flush()를 통해 실행됩니다.두 번째 find()
에서 쿼리가 발생하지 않는 이유:
em.remove()
가 호출되면, 해당 엔티티는 1차 캐시에서 완전히 제거됩니다. 따라서 101L의 엔티티는 캐시에서 사용할 수 없고, em.find()
가 다시 시도하더라도 캐시나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을 엔티티가 없기 때문에 null
로 반환됩니다.select
쿼리가 나가지 않음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member2
가 null
인 이유:
find()
호출에서 1차 캐시가 비워져 있고, DB에도 DELETE가 플러시되어 데이터가 사라지기 전에 조회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null
로 반환됩니다.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처리 순서:
추가적으로 더 깊이 이해하시려면 관련된 다른 질문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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