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HTTP요청이지만 HTTP요청이 아니다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최초 핸드셰이크시에 http메시지를 담은 요청을 통해 연결이 맺어지지만, 이를 http요청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웹소켓 요청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cors처리 또한 http요청이긴하지만 http요청은 아니기에 http요청을 처리하는 cors코드에서 처리하는 것은 어렵고, 별도로 cors처리를 하는 것이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열심인 참새님.

강의에서 언급된 웹소켓과 HTTP의 차이점 및 연결 과정에 대해 질문해 주셨네요. 이 부분은 이해하는 데 있어 혼란이 올 수 있는 부분이라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웹소켓 초기 연결 과정:

   • 웹소켓은 처음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연결을 확립할 때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이 연결 요청은 주로 HTTP GET 요청으로 시작됩니다.
     
   • 하지만, 이때 HTTP 요청의 헤더에 ‘Upgrade: websocket’이라는 정보를 포함하여, 일반적인 HTTP 연결이 아닌 웹소켓 프로토콜로 전환하고 싶다는 요청을 명시적으로 나타냅니다.
     

2. 웹소켓 핸드셰이크:

   • 서버는 이 요청을 받아들여 웹소켓 프로토콜로 업그레이드합니다. 이 과정을 ‘웹소켓 핸드셰이크’라고 부르며, HTTP 프로토콜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 성공적인 업그레이드 후, 웹소켓 연결이 설정되며, 이후 데이터 통신은 HTTP가 아닌 웹소켓 프로토콜을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3. 핸들러와 컨트롤러의 역할:

   • 웹소켓 연결이 이루어진 이후의 메시지 전달은 일반적인 HTTP 요청과 달리 별도의 웹소켓 핸들러를 통해 관리됩니다. 이전에 언급된 이유로 웹소켓 요청은 컨트롤러에서 처리되지 않고, 메시지는 전용 핸들러를 통해 수신 및 송신됩니다.
     

위 개념을 통해 HTTP 요청과 웹소켓 연결 과정의 차이를 파악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추가로 관련된 자료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 웹소켓에서의 초기 핸드셰이크와 HTTP 요청의 차이 - 웹소켓 핸드셰이크 과정과 이후 프로토콜 전환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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