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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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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PM/PO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프로덕트의 모든 것

아직 고객에 대한 데이터가 없는 회사 & 제품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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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우 코치님!

워밍업 클럽 스터디 3기에서 활동 중인 수강생입니다 🙂

코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빗대어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때 스타트업에서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 마땅한 PMF를 가진 제품이 없는 회사였지만, 만들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를 알아보기 위해 예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수차례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마땅한 제품이 없었던지라, 인터뷰의 의미에 대해 굉장히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따라서, 다음 질문들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1.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에 대한 고객 인터뷰를 어떻게 이끌었어야 유익할 수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2. 아직 제품이 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PM이 어떤 역할을 해주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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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szun님.

스타트업 환경에서 아직 제품이 출시되지 않았을 때의 인터뷰와 PM 역할에 관한 고민은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고객 인터뷰와 PM의 역할을 통해 시장의 니즈와 방향성을 확인하는 것이 성공적인 제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됩니다.

  1.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에 대한 고객 인터뷰 방법:

    • 가설 기반 인터뷰: 제품에 대한 초기 가설을 세우고,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예를 들어, 예상 고객의 문제를 명확히 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제안할 제품의 가치를 고객에게 설명해보세요.
    • 페르소나 설정: 고객의 페르소나를 상세히 설정하고, 그에 맞춘 질문을 통해 예상 사용자 경험과 문제를 파악합니다.
    • 기능에 대한 우선순위: 고객이 가장 가치를 느끼는 기능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개발 우선순위를 설정합니다.
    • 공감적 인터뷰: 고객의 생활이나 업무에서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인터뷰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2. 제품이 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PM 역할:

    • 시장 조사 및 가설 설정: PM은 초기 시장 조사를 통해 잠재 고객군과 그들의 문제를 명확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설을 설정합니다.
    • 프로토타이핑: 초기 프로토타입을 설정하여 사용자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제품의 기능성과 UX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팀 내 개발자, 디자이너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며, 이해관계자의 기대를 관리합니다.
    • 필요한 자원의 확보: 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술적 자원, 도구 및 인력을 식별하고 이를 확보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출시 전 단계에서 고객의 인사이트를 얻고, 성공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유사 질문과 답변을 확인하시면 추가적인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PM으로서 데이터 분석 역량 쌓기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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