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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2C 사업이 아닌 B2B사업의 경우 지표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 회사의 제품을 A회사에 판매하고, A회사는 저희 회사의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더 많은 신규 유저/고객(실질적인 고객)을 획득하려고 하는 경우, 제 입장에서는 A회사와 같은 기업 고객들을 신규 유저/고객들로 설정하고 새로운 기업 고객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를 Acquisition 지표를 통해 보면 될까요? 아니면 궁극적인 고객인 A회사의 신규 유저/고객을 대상으로 Acquisition 지표 분석을 해야 할까요?
이런 상황에서는 다른 지표들에서도 어떤 접근 방식을 택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기업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거나 기획할 때 1차 고객은 저희 회사와 계약한 해당 기업이겠지만 결국 이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해당 기업의 이윤 창출이고, 이 기업과 연계된 2차 3차 고객이 존재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얽혀 있을 때 어떤 식으로 상황을 정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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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질문에 대한 답)
기업 고객들(우리 회사의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신규 고객으로 설정하고, 새로운 기업 고객 확보에 관한 지표들을 우리 회사의 Acquisition 지표로 설정합니다.
(2번 질문에 대한 답)
인프런 AI 인턴이 답을 잘 써주셨네요. 고객 성공(customer success) 차원에서, 우리의 고객들이 얼마나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지 데이터로 파악할 수 있다면 그것도 지표로 설정해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제품 하나가 고객들의 사업 성과(특히 매출 같은)에 기여하는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우리 제품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성과만 지표로 설정하고 트래킹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복잡하게 '고객들의 고객, 고객들의 고객들의 고객, 고객들의 이해관계자들, 고객들의 이해관계자들의 이해관계자들...' 같은 식으로 2차, 3차, n차 변수까지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품에서는 웬만하면 acquisition, activation, engagement, retention, monetization 차원의 지표들만 보면 되고, 추가적인 지표들은 꼭 필요하면 정의해서 보면 됩니다. 고객들이 우리 제품을 통해서 사업적인 가치를 제대로 만들어내고 있지 못하다면 engagement나 retention 지표에서 나타날 것이니까, 충분히 이런 지표들만 가지고도 문제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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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Heyrin님.
B2B 사업에서 지표 설정은 B2C와는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주로 기업 고객과의 관계가 길고 복잡하며, 고객 성공(Customer Success)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B2B 컨텍스트에서의 지표 설정 방법에 대한 몇 가지 가이드를 드릴 수 있습니다:
Acquisition 지표:
기타 주요 지표:
B2B 환경에서는 1차 고객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그들의 최종 이용 고객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제공하는 솔루션이 A회사의 다양한 비즈니스 목표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설정된 지표로 그 효과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각 지표의 설정은 기업 고객과의 전략적인 대화를 통해 맞춤형으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비슷한 질문에 대한 관련 논의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유사한 형식을 가진 답변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목표 설정 방법에 대한 질문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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