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closest로 충분합니다!

다른 메서드도 소개하고 싶어서 억지로 끼워넣어 봤어요 ㅎㅎ

차이라면 e.composedPath는 발생한 이벤트에서 바로 메서드를 적용하는 것이고,
e.target.closest는 이벤트가 발생한 요소에서 찾는 것이죠.

closest는 내부에 지정한 선택자에 해당하는 상위 요소를 탐색하는 명령이니 매 번 새로 탐색을 할 수밖에 없죠.
반면 e.composedPath는 이벤트 객체에 처음부터 담겨 있는 '버블링할 대상들'을 배열로 반환해주는 메서드라서 노드를 다시 탐색하지 않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제 추측이 맞다면, e.composedPath가 성능상 아주 약간이나마 이점이 있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이태경님!

scrollSpy 바닐라 버전에서 data-index를 찾는 코드에 대해 문의 주셨군요. 네비게이션 버튼 클릭 시 부모 li의 인덱스를 찾기 위해 e.composedPath() 대신 closest('li') 메서드 사용에 대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composedPath()는 이벤트의 발생 경로를 배열로 반환하며, 이벤트가 위로 버블링되는 경로를 추적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클릭한 요소와 관련된 여러 중간 단계를 상세하게 탐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closest('li') 메서드는 클릭한 타겟에서부터 DOM 트리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가장 가까운 li 요소를 찾을 때 유용합니다.

강의에서 e.composedPath()를 사용한 이유는 경로의 모든 요소를 순회하면서 원하는 조건에 맞는 요소를 탐색하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복잡한 DOM 구조의 경우, 이벤트가 발생한 위치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얻고, 원하는 대상을 정확하게 찾기 위한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와 같이 단순히 가장 가까운 li 요소를 찾는 것이 목적이라면, closest('li') 메서드도 충분히 적절하고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코드를 작성하실 때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메서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관련하여 더 깊은 이해와 토론이 이루어진 질문으로는 css 만으로 아코디언 애니메이션을 적용할 경우, 다른 libary들은 코드로 그부분들을 해결해주고 있는걸까요? 게시물에서 개발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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