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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리면 혹시 관계같은거 설정하고 나중에 참고할때 문제가 될 수 있나요?
제 기준으론 orm에서 그냥 1:N N:N 1:1 설정해놓으면 이것만 보고도 별 문제가 없긴 한데요. (엔티티 6개 수준이에요)
엔티티가 10개가 넘어가고 관계 설정이 여러개가 진행되도 ERD 없이 진행해도 괜찮나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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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원님! 질문 잘 주셨습니다~!!
혼자 프로젝트를 하시는 상태이고 엔티티의 개수가 적고 복잡하지 않을 경우에는
굳이 ERD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ERD를 왜 그리는 지를 먼저 고민해보시면 좋은데,
ERD는 단순히 머릿속으로만 관계를 파악하기 어려울 때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용도 정도입니다!
따라서 만약 머릿속으로만 생각해도 엔티티 간의 관계가 잘 파악된다면
굳이 ERD를 그릴 필요는 없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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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박상원님, 데이터 설계와 관련한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ERD(Entity-Relationship Diagram)는 데이터베이스 설계에서 각 엔티티 간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설계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프로젝트가 ERD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소규모 프로젝트나 엔티티 수가 적은 시스템에서는 필요성을 덜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엔티티와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대규모 시스템의 경우, ERD 없이 진행할 경우 몇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계 파악의 어려움: 엔티티 수가 많아지면, 각 엔티티 간의 관계를 구두나 문서만으로 모두 파악하기가 어려워 최적의 설계를 놓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변경 관리: 시간이 지나면서 데이터베이스 구조에 변경이 필요할 때, ERD가 없으면 현재의 구조와 새로운 요구 사항 간의 차이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팀 협업의 어려움: 다른 팀원들과 협업할 때, ERD는 데이터 구조에 대한 명확하고 단순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없으면 의사소통에서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관련된 기존 질문과 답변을 참고해 보세요:
- ERD 없이 프로젝트 진행 시의 장단점
ERD는 복잡성을 시각적으로 관리하는 도구로서, 큰 엔티티 집합과 그 관계를 명확히 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시스템이 커질수록 이러한 시각적 자료가 오류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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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아~~~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이런 평 사실 잘 안남기는데, 돈 안아까운 강의는 처음이에요. 완강이후에 꼭 수강평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