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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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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질문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

정리

스냅샷이 없는 상태에서의 변경 감지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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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1

학습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더 좋은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질문전에 다음을 꼭 확인해주세요.

1. 강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을 남겨주세요.
2. 인프런의 질문 게시판과 자주 하는 질문(링크)을 먼저 확인해주세요.
(자주 하는 질문 링크: https://bit.ly/3fX6ygx)
3. 질문 잘하기 메뉴얼(링크)을 먼저 읽어주세요.
(질문 잘하기 메뉴얼 링크: https://bit.ly/2UfeqCG)

질문 시에는 위 내용은 삭제하고 다음 내용을 남겨주세요.
=========================================
[질문 템플릿]
1. 강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인가요? (예)
2. 인프런의 질문 게시판과 자주 하는 질문에 없는 내용인가요? (예)
3. 질문 잘하기 메뉴얼을 읽어보셨나요? (예)

[질문 내용]

Member member = new Member(1L, "member");
em.persist(member);
member.setName("Test");
tx.commit();

위 코드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SQL 쿼리문이 로그에 찍히는데요

Hibernate: 
    /* insert for
        hellojpa.Member */
insert 
    into
        Member (name, id) 
    values
        (?, ?)
Hibernate: 
    /* update
        for hellojpa.Member */
update Member 
    set
        name=? 
    where
        id=?

persist()를 할 때 member 객체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등록하고, 해당 상태에서는 신규 엔티티이므로 setName()으로 이름을 바꾸더라도 새로운 값이고, DB와 동기화되지 않았기에 스냅샷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쿼리문도 INSERT 쿼리문 1개만 발생할 줄 알았는데, 왜 UPDATE 쿼리문도 함께 발생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정확히는 persist를 수행하고 setName을 수행할 때, 스냅샷이 생성되지 않은 상태, 스냅샷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변경을 감지하여 UPDATE 쿼리문을 작성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PK 생성 전략을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로 해서 INSERT문이 먼저 생성되어야만 하는 것이 원인인줄 알았지만, SEQUENCE 전략으로 바꿔도 UPDATE 쿼리문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잘못 짚은 것 같아 질문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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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다인
질문자

persist() 호출 시에

해당 엔티티는 영속 상태가 됨
+ 현재 상태(즉, 초기 상태)를 바로 스냅샷을 저장
+ INSERT 쿼리문이 생성 및 쓰기 지연 저장소에 저장

이후의 변경사항(위 코드에서는 setName())은 flush() 호출 시에 반영된다.

제가 알맞게 이해했는지 한 번 더 확인해주실 수 있을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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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천다인님.

JPA에서 영속성 컨텍스트와 변경 감지 기능은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에 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JPA에서 persist() 메서드를 호출하면 해당 엔티티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등록되고 “영속” 상태가 됩니다. 이 단계에서 JPA는 엔티티의 현재 상태를 스냅샷으로 저장합니다. 이후 엔티티의 속성을 변경하게 되면 JPA는 커밋 시점에 플러시된 시점의 상태와 스냅샷을 비교하여 변경된 부분을 알아내고 UPDATE 쿼리를 생성합니다.

질문에서 예로 들었던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Member member = new Member(1L, "member");
em.persist(member);
member.setName("Test");
tx.commit();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부분이 persist() 호출 후 setName("Test")를 했을 때 INSERT 쿼리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스냅샷 생성과 변경 감지가 이루어졌다고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트랜잭션이 commit될 때 flush가 발생합니다. 이 과정에서 JPA는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관리되고 있는 모든 엔티티를 확인하고 변경 사항이 있는지를 감지합니다.

따라서 insert 쿼리는 처음에 멤버 객체가 영속화될 때 작성되고, 반드시 그 이후에 변경된 name 필드에 대한 update 쿼리가 작성되어 실행됩니다. 변경 이전의 상태와 이후의 상태를 비교하기 위해 스냅샷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변경 감지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 엔티티매니저 persist 와 트랜잭션 커밋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JPA 내부 동작은 복잡할 수 있으니, 시간을 갖고 공식 문서나 강좌를 통해 학습해보시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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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다인
질문자

다른 질문에서 강사님께서 답변하신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image.png

해당 답변에서는 persist()에서는 (flush()를 안 했다면) 스냅샷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이해를 했는데, 답변을 잘못 이해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