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일반적으로 스택공간에 데이터를 저장하면 다음과 같은 동작이 수행됩니다:

• 우선 캐시에 먼저 데이터를 써줍니다.

• 캐시에 써준 데이터를 RAM에 저장할 시점(짧은 시간)에 캐시 데이터를 RAM에 써줍니다.

  (이를 캐시 정책이라고 하며 write-back이라고도 합니다.)

참고로, Arm 프로세서의 스펙에 따라 캐시 정책이 다른 방식으로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jjjj님.

스택 공간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과정에 대한 질문을 주셨네요. 이 부분은 메모리 관리와 관련된 중요한 주제입니다. 간단히 답변드리자면, 일반적으로 CPU가 데이터를 스택에 저장할 때는 메모리 계층 구조를 통해 데이터를 캐시와 RAM 모두에 걸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캐시 저장 과정

1. 캐시로의 저장: CPU는 먼저 빠른 접근을 위해 캐시 메모리에 데이터를 기록합니다. 캐시는 RAM보다 빠른 액세스를 제공하는 임시 저장 공간입니다.

2. 메모리 일관성: 캐시에만 데이터가 존재할 수도 있지만, 시스템은 캐시와 RAM 간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캐시에서 데이터가 수정되면 필요에 따라 메인 메모리(RAM)로 동기화됩니다.

3. 라이트 스루(Write-Through) vs 라이트 백(Write-Back):

   • Write-Through: 데이터가 캐시와 메모리 배열(RAM) 모두에 동시에 기록됩니다.
     
   • Write-Back: 데이터가 캐시에 먼저 저장되고, 특정 조건에서 RAM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이 방식은 성능 향상을 도모하지만 복잡한 일관성 관리가 뒤따릅니다.
     

캐시 및 RAM 간의 데이터 이동은 CPU 아키텍처와 시스템 설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ARM 아키텍처에서는 이러한 동작을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 구현이 존재합니다.

관련 자료

똑같은 주제를 다룬 게시물이 있지는 않았지만, 아래 정보를 확인하시면 캐시와 메모리 관리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ARM 시스템에서의 캐시 관리와 메모리 일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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