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DHCP는 브로드캐스트 도메인 내부로 도달 범위가 제한됩니다. 한 마디로 LAN 환경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경우 IP주소가 아예 존재하지 않더라도 MAC주소만 이용해 얼마든지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IP주소는 단 한 번도 주소를 받지 않았을 경우, 한 번이라도 받았던 경우, 받았던 경우에 같은 네트워크에 속한 경우, 한 번이라도 받았더라도 다른 네트워크(Wi-Fi)에 접속한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번이라도 IP주소를 받았다면 기본적 작동은 자신이 해당 주소를 계속 사용해도 되는 것인지 요청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gmkim님, DHCP 과정 중 src와 dst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DHCP Discover

   • src : 0.0.0.0
     
   • dst : 255.255.255.255
     

2. DHCP Offer

   • src : DHCP Server IP
     
   • dst : 255.255.255.255
     

3. DHCP Request

   • src : 0.0.0.0
     
   • dst : DHCP Server IP
     

4. DHCP Ack

   • src : DHCP Server IP
     
   • dst : Broadcast 주소(255.255.255.255) 또는 클라이언트의 IP 주소
     

DHCP Offer와 DHCP Ack 과정에서는 방송 주소와 특정 클라이언트 IP 주소 둘 다 가능할 수 있으며, 이는 네트워크 환경과 서버의 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DHCP 프로세스는 일반적으로 초기 네트워크 구성을 자동화하며 클라이언트에게 IP 구성을 제공하는 데 유용합니다. 추가적인 이해를 위해 로드맵 기능을 통해 관련 강의를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로드맵 확인하러 가기
추가 질문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