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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강의 정말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9분대에 질문이 있습니다.
어떻게 A의 개인 키로 잠겨 있는 것을 A의 공개 키로 오픈 할 수 있나요?
-> 공개 키로 잠궈놨다면 해커가 열 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개인키로 잠군 것을 B나 해커가 어떻게 공개 키로 열람할 수 있는 것인가요 ?
A -> B 로 "A:C:1억을 송금했다" 라는 메시지를 A의 개인키로 보낼때 해커가 가로채서 A의 공개키를 사용해 데이터를 열어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해커가 저 데이터를 다시 변경하여 B로 이상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나요?
2-1. 보낼 수 있게 된다면 해커가 다시 A의 개인 키로 데이터를 보내나요?
2-2. 그렇게 된다면 B는 해커한테 탈취를 당했었는지 어떻게 식별 하나요? 해커가 다시 A의 개인 키를 사용할 수 있나요 ?
질문이 좀 많아서 죄송합니다 ㅎㅎ ..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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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이동준님께서 올려주신 질문에 대해 비슷한 기존 질문들을 참고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A의 개인키로 잠근 메시지를 공개키로 연다는 것은 전자 서명에 관련된 개념입니다. 개인키로 만든 서명은 공개키로 검증이 가능하며, 이는 해당 메시지가 진짜 A로부터 왔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암호화된 메시지를 읽는 것이 아니라, 서명을 검증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공개키와 개인키에 대한 질문이 있어 남겨봅니다.에서 유사한 질문이 다뤄졌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커가 A의 공개키로 메시지를 열어볼 수 있는 이유는, 개인키로 잠근다는 것은 암호화 보다는 서명 검증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해커가 데이터를 열어볼 수는 있지만, 수정하거나 위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메시지를 다시 보낸다는 것은 새로 서명을 만든다는 것을 의미하며 해커가 A의 개인키를 알지 못하면 불가능합니다. 해커가 메시지를 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개인키 없이 서명할 수 없기에 메시지를 조작하거나 새로운 서명을 추가할 수 없습니다.
추가적인 이해를 위해 “전자 서명”과 “암호화”의 차이점을 공부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으로는 위조 탐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커가 탈취했는지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관련 질문을 통해 강의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보충해 보세요.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