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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계층에 @transactional을 붙이면 성능이 감소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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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준범 Justin 님!
우선 @Transactional 이 성능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를 차치하고, 성능보다 중요한 건 애플리케이션이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며 정상 동작하고 있는지, 입니다.
트랜잭션은 데이터 일관성, 작업 단위의 원자성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하는데요.
성능을 고민하기 이전에, 트랜잭션이 필요한 도메인에서 트랜잭션의 적용은 필수입니다.
성능이 걱정되어서 적용해야 하는 기능을 누락해서는 안 되는 것이죠. 성능은 항상 기능이 보장된 이후에 부수적으로 고민해야 합니다.
본 질문으로 돌아와서, @Transactional 을 적용하면 적용하지 않은 환경과 대비하면 물론 성능 저하가 있긴 합니다.
현업에서는 대용량 데이터, 대용량 트래픽 상황을 고려하여 트랜잭션의 범위를 가장 필요한 부분에만 작게 적용하고, 여러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이러한 성능 문제를 풀어가고 있어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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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조준범 Justin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은 데이터 일관성과 오류 발생 시 롤백을 보장하기 위해 서비스 계층 또는 특정 메서드에서 사용됩니다. 효과적인 트랜잭션 관리로 인해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하면서도, 일부 성능 저하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성능과 트랜잭션 관리의 관계:
성능 감소: 트랜잭션을 사용하면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결이 유지되고 여러 작업을 하나의 단위로 처리하게 되면서 약간의 성능 저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버헤드는 트랜잭션이 끝날 때까지 커밋이나 롤백을 다시 한 번 검토하면서 발생합니다.
데이터 정합성: 데이터베이스 작업에서 하나의 연산이 실패할 경우 전체 작업을 롤백함으로써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불일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현업에서의 트레이드오프: 실제 개발 환경에서 데이터의 무결성과 일관성을 확실히 하기 위해 성능보다 안정성을 우선시하여 트랜잭션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랜잭션의 범위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부분에만 사용하되, 성능과 안정성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고려사항:
- 서비스 계층의 트랜잭션 범위를 조정하여 가능한 작은 범위로 유지해 성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베이스 수준에서의 최적화를 통해 트랜잭션을 사용하는 조건에서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트랜잭션 관리 전략이나 실전 팁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언급된 질문들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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