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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ySide6 프로젝트에서 .ui
파일을 배포하는 방식에 따라 두 가지 접근 방식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uic
를 통해 .ui
파일을 .py
로 변환 후 포함하여 배포단일 코드 파일: .ui
파일이 .py
파일로 변환되기 때문에 별도의 .ui
파일을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능: 런타임에 .ui
파일을 읽고 파싱하는 작업이 생략되므로 약간의 성능 이점이 있습니다.
코드 일관성: UI 구성 요소를 Python 코드로 변환하면 IDE의 코드 탐색 및 자동 완성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개발 편의성이 증가합니다.
변경 시 번거로움: .ui
파일을 수정할 경우, 다시 uic
를 사용해 .py
로 변환해야 하며, 이는 반복 작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가독성 저하: 변환된 .py
파일은 사람이 읽기 어렵고 유지보수 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소스 코드 확장성 제한: .ui
파일을 Python 코드로 변환하면 디자인이 코드로 하드코딩되어, 나중에 .ui
파일 기반으로 디자인을 변경하려면 추가 작업이 필요합니다.
--add-data
옵션을 사용해 .ui
파일을 포함하여 배포디자인 파일 유지: .ui
파일을 그대로 포함하므로, UI 수정이 필요할 경우 .ui
파일만 수정하면 됩니다. 이로 인해 디자인 변경이 빠르고 편리합니다.
분리된 코드와 디자인: UI 파일과 Python 코드가 명확히 분리되므로, 유지보수성과 협업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변환 과정 생략: .ui
파일을 변환하지 않아도 되므로 반복 작업이 줄어듭니다.
런타임 파일 로드: .ui
파일은 런타임에 읽고 파싱해야 하므로, 배포 후 처음 UI를 로드할 때 약간의 지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 파일 관리: .ui
파일을 포함하는 방식이므로 PyInstaller에 포함시키기 위한 경로 설정이나 관리가 필요합니다.
프로젝트가 단순하고 변경 가능성이 적은 경우:
uic
를 통해 .ui
파일을 .py
로 변환하여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이유: 실행 속도와 단일 파일 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며, 초기 개발 후 큰 변경이 없는 경우 효율적입니다.
프로젝트가 복잡하고 UI 변경이 자주 발생하거나 디자이너와 협업이 필요한 경우:
PyInstaller의 --add-data
옵션을 사용하여 .ui
파일을 포함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이유: 디자인과 로직이 분리되어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이 뛰어나며, 수정이 발생해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add-data
옵션을 활용한 .ui
파일 배포 방식을 권장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Qt Designer로 UI를 변경할 수 있는 자유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파일 구조가 명확합니다.
UI를 .ui
파일로 유지하면 협업 시 디자이너와의 역할 분담이 쉬워집니다.
다만, 특정 상황(예: 단순 도구 제작, 변경 가능성 없음 등)에서는 변환 방식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인 확장성과 유지보수성을 중요시한다면 .ui
파일 배포 방식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