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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계층의 오류는 주로 네트워크의 한 링크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다룹니다. 물리적 링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감지하고 이를 수신측에서 해결하고요, 4계층의 경우에는 종단 간 통신을 관리하고 데이터 신뢰성을 보장하는데 이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송신자와 수신자 간의 전체 경로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다뤄요. ^^;;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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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ilovekornet님!
2계층과 4계층의 오류 제어는 네트워크 통신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이 두 계층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오류를 제어합니다.
2계층에서는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의 전송 오류를 관리합니다. 일반적으로 프레임의 전송 오류는 프레임의 손상 여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각 프레임의 끝에는 CRC(Cyclic Redundancy Check)와 같은 오류 검출 코드가 추가되어 전송 중 오류가 발생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오류가 발견되면, 이 프레임은 폐기되고 재전송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물리적 연결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2계층 자체에서는 자동으로 재전송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단순히 오류를 감지하는 역할에 그칠 때도 있습니다.
4계층에서는 전송 계층의 기능에 따라 오류 제어가 이루어집니다. 여기서는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를 통해 주로 오류 제어가 이루어지며, 데이터가 손실되거나 손상되었을 때 이를 감지하고 재전송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TCP는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데이터의 분할, 순서 제어, 흐름 제어 등을 제공합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간 데이터가 정확하게 전송되도록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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