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로코 님의 질문에 대해 과거 유사한 질문과 답변을 바탕으로 안내드립니다.

해외 취업과 관련된 고민은 많은 개발자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주제입니다. 해외에서의 경험은 다양한 문화와 기술 역량을 가진 개발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개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해외 취업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언어와 문화의 장벽, 이민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개발자들이 해외에서의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이 프로페셔널한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느끼지만, 각 개인의 상황에 따라 그 장단점은 다르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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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개발자로 일할 때의 장단점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재밌게도 해외를 가면 동양인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동양 (특히 중국/인도) 개발자들이 엄청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국내에서는 블리자드 등 푸근한 백인 아저씨들이 엄청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미지에 대한 동경이 있을 뿐, 어딜 가나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해외의 GOTY급 게임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지만
이는 아주 극히 일부일 뿐, 평균적으로는 별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다만 중국은 워낙 IT 인력이 몰리기 때문에 번외라고 봅니다)

그리고 취업 비자를 내주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해외 취업은 아무나 뽑지 않고 극S급 인재를 뽑지 않을까 예상을 하는데요.
게임 업계 특성상 팀플이 중요한데, 언어의 제약이 일단 아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경우 한국 개발자 채용도 많이 하니 한 번 고려해볼 수는 있지만
수소문해보면 대우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초반부터 해외를 굳이 열심히 찾아보고 노리기 보다는,
국내에서 5~10년 경력을 쌓고 열심히 포폴/링크드인 등 관리를 하다보면
해외에서도 알아서 연락이 오기 때문에
평소에 영어 정도만 준비해두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