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
47
0
안녕하세요. 좀비님.
저는 개발은 좋은데 사회생활이 힘들어서 회사탈출 방법을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과정중 좀비님 블로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인 개발 이거 될까라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태로 몇년이 흘렀는데 좀비님 글을 발견하게 된것이 너무나 큰 행운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경험과 팁들을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질문: 특정 앱 출시후 광고를 유지할지 버릴지 판단하는 좀비님만의 기준이 있으신지 문의드립니다.
예를 들어 2주동안 2000원/일 예산으로 각종 광고를 테스트해보고 손익분기점을 못 넘기면 이 앱은 버린다와 같은 좀비님만의 기준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혹시 공개하시기 불편한 내용이면 저도 삽질해가면서 저만의 기준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2
0
Mark Lee님 안녕하세요!
우선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여러가지 기준이 존재할 것 같은데요!
보통의 경우 광고를 하고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기 까지(모두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짧으면 1달, 보통은 2달
정말 길면 6개월 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정도 시간동안 많은 광고 세팅을 해보고, 변화도 줘보고 했는데
적자가 꾸준히 유지되거나, 아무리 변화를 줘봐도 광고 자체가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이런 경우 앱을 방치하는 수순을 밟습니다.
물론 이는 100% 정답이 없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가진 앱중에는 3년만에 광고가 갑자기 터지기 시작해서 유의미한 수익을 안겨다 주는 경우도 있거든요 🙂
광고 효율이 적자가 계속 유지된다면 광고 자체를 장기간 유지하기란 어렵지만,
반대로 여러 캠페인을 만들고 시도했지만 광고 노출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광고도 함께 방치하다보면 어쩌면 알고리즘의 간택을 정말 긴 시간이 지난 후 받게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앱을 방치는 하되, 광고와 함께 방치하는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는 저만의 기준이기에 자신에게 맞는 기준을 찾아나가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 이유는 제가 만드는 앱의 컨텐츠, UI, 카테고리, 사용자 층 등 이것만 하더라도 굉장히 복합적으로 다름이 존재하기 때문이겠죠.
0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Mark Lee님.
앱 개발 후 광고를 유지할지 버릴지에 대한 기준을 찾고 계시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개인 개발자분들이 고민하시는 사항입니다. 다행히, 프로그래밍좀비님이 이와 관련된 인사이트를 제공하신 부분이 있어, 참고할 만한 정보를 요약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초기 성과 평가:
손익분기점 도달 여부:
앱의 잠재력 평가:
타겟 시장 및 경쟁 상황 분석:
개발과 마케팅 모두 도전적인 부분이 많지만,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시간이 지나며 더 나은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초기에는 여러 번의 시도가 필요할 수 있지만, 꾸준히 학습하고 개선해 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상세한 답변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