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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캐시 설정을 force-cache 로 했을 때 이걸 갱신하기 위한 방법으로 revalidate 옵션을 주거나 revalidateTag, revalidatePath 등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RequestMemoization에 의해서 캐싱된 데이터는 브라우저 새로고침 등을 하면 다시 fetch 하면서 갱신이 되는건가요?
RequestMemoization 에 의해서 캐싱된 데이터는 언제 갱신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해한 바로는 유저가 처음 브라우저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해서 해당 url 에서 요청을 보냈을 때 특정 데이터를 페칭하는 함수가 여러 컴포넌트에 있어서 그 데이터를 불러오기 위한 요청을 한 번만 함으로써 서버에 요청이 가는 것을 줄여주는것이 RequestMemoization 이라고 저는 이해를 했는데요. 어차피 처음에 같은 데이터를 보여주기 위해 여러 번의 요청을 하는 것은 불필요한 네트워크를 타게 되고 성능상에 좋지 않으니까요.
이런 경우라면 사실 RequestMemoization 은 캐싱된 데이터를 갱신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로초님이 별다른 언급이 없으셨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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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est memoization은 하나의 요청에서만 유효하므로 요청이 끝나면(응답이 전송되면) 캐시가 사라집니다.
여러 요청 간에 데이터를 캐싱하는 것이 Data Cache이고, 하나의 요청 안에서 데이터를 캐싱하는 것이 Request Memoiza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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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비가싫어요님!
Request Memoization은 동일한 요청이 여러 번 발생할 때, 중복된 요청을 막기 위해 캐시에 저장된 데이터를 반환하여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이는 네트워크 요청의 부하를 줄이고 데이터 로드를 최적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첫 번째 요청 이후에는 추가적인 네트워크 요청 없이 캐시에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브라우저 새로고침(페이지 리로드)은 일반적으로 모든 데이터가 초기화되어 서버로부터 다시 데이터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나 modern 웹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클라이언트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React Query, SWR 등)를 통해 캐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제공됩니다.
캐싱된 데이터의 갱신 시점은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1. force-cache
로 설정된 경우, 데이터는 원칙적으로 긴 시간 동안 캐시에서 가져와지지만, 만료기간을 정하거나 특정 동작(triggers)이 발생했을 때 갱신될 수 있습니다.
2. Revalidation: revalidate
, revalidateTag
, revalidatePath
등의 옵션을 사용하여 명시적으로 데이터 갱신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3. Lifecycle triggers: 사용자가 로그아웃하거나 설정이 바뀔 때 등의 특정 시점에서 갱신될 수 있습니다.
Request Memoization의 경우, 초기 요청 비용을 최소화하는 데 주로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필요에 따라 데이터 갱신 주기를 설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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