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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넌트 렌더링 최적화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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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React.memo와 컴포넌트 렌더링 최적화 강의를 보고,
투두 리스트 아이템에 체크박스를 클릭했을 때,
Header 컴포넌트 외에 Editor 컴포넌트도 불필요하게 리렌더링이 되고 있어 리렌더링 되지 않도록 코드를 수정하였습니다.
코드를 수정해서 더 이상 리렌더링이 되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 성능 최적화가 정말 필요한 건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거대한 컴포넌트의 경우 불필요한 리렌더링을 막는 것은 정말 필요하고 좋을 것 같은데 Editor 컴포넌트나 Header 컴포넌트 정도의 작은 컴포넌트의 리렌더링도, 불필요하게 일어난다면 막는 것이 좋은 건지 아니면 굳이 최적화가 필요 없는 지 실무 관점에서 궁금합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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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환입니다.
맞습니다 실제 프로덕션 개발에서는 거대한 컴포넌트의 경우 불필요한 리렌더링을 막을 필요가 크게 있지만 간단한 컴포넌트는 보통 리렌더링 되게 두는게 좀 더 일반적이긴 합니다.
다만 강의에서는 실습을 목적으로 최대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면서 기능을 구현하므로 이런 부분을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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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Next님.
React에서 컴포넌트의 리렌더링 최적화에 대한 고민은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특히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질수록 리렌더링 최적화는 직간접적으로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무에서의 최적화는 항상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큰 컴포넌트 vs 작은 컴포넌트: 일반적으로 말씀하신 대로, 리렌더링이 큰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큰 컴포넌트에서는 최적화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작은 컴포넌트의 경우, 최적화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리렌더링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컴포넌트의 복잡성과 렌더링 빈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한 리렌더링 방지: 불필요한 리렌더링을 막는 것이 항상 최적화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닙니다. 오히려 최적화로 인한 코드 복잡성이 간단한 리렌더링보다 더 큰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메모이제이션 사용 시 추가적인 복잡성이 따른다면, 상황에 따라 무조건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실무 관점에서의 최적화: 실무에서는 성능 최적화를 진행할 때 코드의 유지보수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최적화된 코드로 인해 향후 코드를 이해하거나 수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적화 여부를 결정할 때는 그 필요성과 이로 인해 증가하는 복잡성을 신중하게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바탕으로 Editor 및 Header와 같은 작은 컴포넌트에서는 불필요한 최적화가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최적화는 항상 필요성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관련된 논의가 있는 질문 URL은 컴포넌트 렌더링 최적화 관련 질문입니다. 이 링크는 비슷한 주제를 논하고 있어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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