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운영체제가 1바이트 메모리에 8비트 주소를 부여해 관리하든 128비트 주소를 부여하든 1바이트 메모리 공간자체에 메모리의 주소가 저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설명을 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1바이트를 관리하기 위해 64비트 주소를 사용할 경우 총 9바이트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질문을 자주 받다보니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는 표현을 강조한 것입니다.

OS는 1바이트에 대해 32비트 혹은 64비트 주소를 '부여'해 관리합니다. 그건 관리주체인 OS의 입장이고 1바이트 메모리 공간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몇 비트 주소가 부여되어 관리되고 있는지 알아야 할 이유도 혹은 64비트 주소를 자신에게 붙여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관리 주체와 대상을 나눠서 생각해야 할 문제라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윤지환님.

포인터 변수에 대한 질문을 주셨네요. 포인터의 크기에 대해 궁금해하신 부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포인터 변수의 크기는 운영체제의 비트(bit) 아키텍처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맞습니다. 64비트 운영체제에서는 포인터의 크기가 64비트(8바이트)이고, 32비트 운영체제에서는 32비트(4바이트)입니다. 이는 포인터가 메모리의 주소를 저장하기 위한 공간으로 쓰이기 때문에, 주소 공간을 표현할 수 있는 범위에 따라 크기가 결정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강사님께서 언급하신 “1바이트마다 64비트가 붙는게 아니다”라는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는 연속된 메모리 공간에 포인터가 할당되었을 때, 각각의 메모리 셸에 운영체제의 포인터 크기가 더해진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포인터의 크기는 포인터 변수가 가리키는 데이터의 크기와는 무관하며, 운영체제에 따라 고정된 크기를 갖습니다. 여러 개의 변수가 있을 때는 각 변수마다 독립적으로 주소를 가지고 있으며, 1바이트 단위로 메모리 주소가 할당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헷갈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이 관련 질문 링크에서 포인터 변수 관련 질문입니다.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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