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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가이드를 보면서
정수님을 알게되어 여기까지 보게되었네요 ㅎㅎ
현재 비전공자 29살이며 일하는 직장도 it랑은 전혀 관련없는 공기업에 재직 중 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지금 일하는 분야가 잘 맞지않고 미래에 쉽게 대체될 직종이라
it 분야를 공부하고 싶어 자바와 스프링을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저도 커리어를 시작한다면 미국에서 시작하고 싶어 여러가지 알아보니
미국 학교를 나오지 않으면 사실상 신분문제로 취업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취업하는 방법은 석사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얼마나 기간이 걸릴지도 모르고, 제가 취업을 한다는 보장도 없어서
일을 그만두고 하는게 맞는가..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부도 조금씩 게을러지고있습니다 ㅎㅎ..
먼저 국내 IT기업에 취업을 하고 준비를 해야할지
아니면 영어공부를 하여 미국 석사를 시작할지 고민되어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블로그 글 올리실때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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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라면 한국에서 개발자로서 일을 해본 후에 미국으로의 도전을 시도할 것 같아요!
크게 두 가지 이유인데요,
개발자라는 직업이 본인에게 잘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
개발자 경력을 가진 상태로 미국에서 취업에 도전하는 것이 미국에서 신입 개발자로 도전하는 것보다 비교적 수월
더불어 미국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것과 한국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 방식, 회사 문화 등등 외에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개발자로 일해보시는 것이 (질문주신 범위 내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ㅎㅎ
큰 도전 앞두시고 고민이 많으실텐데, 이렇게 여러 경험자들에게 질문해보시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신 후에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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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eh12007님께서 하신 질문을 잘 읽었습니다. 해외 취업, 특히 미국에서의 취업을 고려하는 경우, 비전공자로서 어떤 길이 가장 효과적일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비슷한 상황에서 고민하신 분들의 경험담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존 질문들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신입 백엔드 직무 구직 시 java/spring과 javascript/node 선택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 이 질문에서는 비전공자로서 자바/Spring과 같은 기술 스택을 선택한 후의 취업 전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상황과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컨텐츠 분야 스타트업에 취업하고 싶은데 막막해서 질문해요ㅠㅠ - 스타트업과 커리어 전환에 관련된 내용으로, 비전공자로서 IT 분야로 전환을 준비할 때 참고할 만한 경험담이 담겨 있습니다.
미국에서 직접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것은 비자가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석사 과정을 통해 학생 비자를 확보하거나, 국내에서 경험을 쌓은 후 해외 지사와 연결점을 찾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물론, 결정에 있어서는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확실한 기술 스택과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것이 아무리 해외라도 가장 큰 준비가 될 것입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