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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내용은 내부 트랜잭션이 외부 트랜잭션에 종속된다는 내용이였는데, 지금까지 테스트를 트랜잭션 매니저로 직접 생성해서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실무에서는 트랜잭션 어노테이션을 많이 쓰는데 디폴트 트랜잭션은 기존 트랜잭션이 존재하면 그대로 이어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가 이어 쓰는 것임에도 논리적으로 외부 내부로 구분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옵션의 예가 따로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정리하자면 기존 트랜잭션을 이어 쓰는 REQUIRED
옵션이 이제까지 설명해주신 내부가 외부에 종속되는 트랜잭션인지 아니면 다른 옵션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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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gogoDevelop님.
스프링에서 제공하는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은 기본적으로 “기존 트랜잭션이 존재하면 해당 트랜잭션을 그대로 이어서 사용”하는 옵션인 Propagation.REQUIRED
가 디폴트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외부 트랜잭션이 존재할 때 내부 트랜잭션도 동일한 트랜잭션 컨텍스트 내에서 실행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외부 트랜잭션과 내부 트랜잭션”이라는 개념을 왜 사용하는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이 논리는 트랜잭션의 전파(Propagation)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트랜잭션 경계를 정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Propagation.REQUIRES_NEW
라는 전파 속성을 설정하면 항상 새로운 트랜잭션이 시작되고, 이 경우에는 외부 트랜잭션과 내부 트랜잭션이 구분됩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외부와 내부 트랜잭션은 전파 특성이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실무에서 모든 트랜잭션이 항상 동일한 전파 속성을 필요로 하지는 않으며, 트랜잭션의 시작과 종료를 조절하여 비즈니스 로직의 요구 사항에 맞게 적절히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된 기존 질문과 답변들을 참고하면 보다 구체적인 설정 및 사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 링크들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제가 이해하기로 Propagation.REQUIRES_NEW 옵션은 아예 새로운 물리 트랜잭션을 생성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