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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년차 UI디자이너&퍼블리셔 입니다.
에이전시에서 근무했고 총 50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지만 UX적으로 개선한 적이 없고 고객사의 입김으로만 디자인 했던 터라 문제해결 능력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 의문입니다.
지금이라도 UX해커톤이라던지 기초강의나 학원을 다녀서 실무프로젝트가 아닌 사이드 프로젝트를 첫번째 포폴로 넣어야할까요?
사내 프로젝트 중 이미 배포된 전 프로젝트의 UIUX를 개선하여 지인들에게 설문 돌려서 얻는 데이터가 최선인데 이렇게 해도 될까요?
또한 퍼블리싱 및 개발팀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어필하기 위해 마지막은 피그마 디자인 시스템&코드 컴포넌트화로 개선된 사항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이 부분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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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지금 커리어 방향성과 목표가 어떤 건지 조금 더 자세히 적어주실 수 있을까요? 뭔가 여러 고민들은 많이 적어주셨는데 그래서 현재 어떤 방향의 디자이너가 되고자 준비 중이신지 잘 모르겠어서 의견을 드리기 어려워서요. 추가 코멘트 기다릴게요!
프로덕트 디자이너랑 UI 디자이너 방향이나 포폴 자체가 달라서, 그부분 조금 더 자세히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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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김희민님, UX/UI 디자인 관련한 질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에이전시 출신으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셨으나, UX 개선 경험이 부족하셔서 문제해결 능력을 어떻게 발휘할지 고민이시군요. 이에 대한 몇 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하기: UX 개선 경험이 부족하다면,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UX 디자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그 결과물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해커톤이나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실제 사용자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존 프로젝트 개선하기: 사내 프로젝트의 UI/UX를 분석하고 개선점을 제안해 보는 것은 훌륭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배포된 프로젝트에 대한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선안을 마련하면 실제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 강조하기: 퍼블리싱 및 개발팀과의 협업 결과를 피그마 디자인 시스템과 코드 컴포넌트화를 통해 정리하는 것은 훌륭한 접근입니다. 이는 다양한 팀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조할 수 있으며, 협업을 통한 개선 사례를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피드백 받기: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동료 디자이너나 전문가에게 피드백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포트폴리오를 수정 및 보완하면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들은 유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질문과 답변들입니다.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