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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soojinkimss님.
귀하의 질문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에서의 상속 개념과 관련이 있습니다. 김영한 강사님이 언급한 “부모 타입으로 조회하면 자식들이 다 끌려 나온다”는 말은 스프링 빈 조회 메커니즘에서 부모 타입으로 등록된 빈을 조회하면 해당 타입을 상속하거나 구현한 모든 자식 빈들을 조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실제 자바 언어에서의 객체 상속과는 약간 다르며, 스프링 IOC 컨테이너의 특성에 의한 것입니다.
스프링에서는 특정 타입(여기서는 부모 클래스나 인터페이스)의 모든 빈을 조회할 때 해당 타입을 구현한 모든 빈들이 반환됩니다. 이는 스프링의 DI(Dependency Injection)에서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기 위한 설계로서, 다수의 구현체가 있을 때 유용합니다.
다만, 자바에서는 부모 타입을 사용하여 선언된 변수는 부모 클래스나 인터페이스에 정의된 메서드만 호출할 수 있습니다. 자식 클래스에만 있는 기능을 사용하려면 다운캐스팅(casting)을 통해 자식 객체로 변환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스프링에서는 이와 별개로, 부모 타입으로 검색하여 자식 빈들의 리스트를 반환할 수 있는 점에서 구별됩니다.
해당 강의의 취지와 같은 개념에 대해 좀 더 이해를 돕고자 아래의 기존 질문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위 답변들은 상속과 빈 조회의 차이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으며,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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