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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Remote Tunnel 방식을 이용한 VSCode 환경 연결 강의를 수강하고 문의 내용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Connect를 누르고 connect to tunnel을 눌렀을때
우리가 작업하고 있는 vm 이름이 바로 뜬것은 ssh로 접속을 했기 때문인가요?
도커에서 환경이(강의에서는 폴더 이름이) 사용자 별로 분리가 된다고 하셨는데
보통 같은 vm안에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함께 완성 시키는 경우라도 이렇게 분리해서 개발하나요?
아니면 보통 이렇게 분리 되어 있는게 리소스는 하나를 공통으로 쓰고 각자 개발하는데에 유리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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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vm은 깃허브 계정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인식이 됩니다.
이 경우는 리소스를 공통으로 관리하면서 독자적으로 개발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프로젝트에서는 개발환경과 테스트환경, 그리고 프로덕션환경을 나누어서 관리할 거고, 개발환경의 경우 각 개발자는 다양한 상황 (예를 들면 새로운 Llibrary 등)을 적용하면서 개발을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각자가 독립된 개발환경에서 작업하는 것이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서는 훨씬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한 개발자가 새로운 라이브러리를 실험하고 싶어도, 이것이 다른 개발자의 환경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환경에서 필요한 라이브러리나 도구들을 자유롭게 설치하고 테스트할 수 있으므로,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고 개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현업에서 특히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분들의 경우 도커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이런 어려움을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작업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이런 상황이시면 새롭게 제안을 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니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