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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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트워크 계층 전송 과정 중에 라우터가 데이터를 전송을 받았을 경우(강의 기준 16:06) 바로 프레임을 열어보는데,
물리 계층에서 넘어온 비트 데이터를 해석 후 프레임을 복원하는 건가요? 아니면 바로 프레임을 열어볼 수 있는 건가요?
2.그 후 다시 프레임을 생성 후 microsoft로 프레임을 넘기는데 여기선 물리계층을 통하지 않고 바로 네트워크 계층에서 가는 건가요? 아니면 여기도 마찬가지로 다시 bit로 변환 한 후 넘기게 되는 건가요?
3. 만약 bit로 변환하여 넘기는 것이 맞다면, 모든 수신 과정은
물리 계층의 비트를 해석하는 것부터 시작인가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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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도 설명 드렸다시피 항상 모든 과정은 레이어의 역순으로 올라갑니다. 내려올때도 올라올때도 하나의 레이어도 스킵하지 않고 다 거쳐서 올라와야 합니다.
즉 항상 네트워크레이어에서 출발해서 올라갔다가 다시 계층대로 쭉 내려와서 마지막에 네트워크레이어에서 전송을 하고, 다시 다른 네트워크레이어에서 받아다가 올려보내고... 의 반복입니다.
이 답변이면 도움이 되셨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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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김병지님.
네트워크 계층과 관련된 질문을 해주셨군요. 여러 계층 간의 데이터 전송 과정은 네트워크 통신의 핵심 개념 중 하나입니다. 각 질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라우터가 프레임을 열어보기 위한 과정:
네트워크 장치(예: 라우터)는 물리 계층에서 올라온 비트를 먼저 수신하여 데이터 링크 계층의 프레임으로 복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우터는 들어오는 프레임을 확인하고 필요한 헤더 정보를 처리한 후, 패킷을 네트워크 계층으로 전달합니다. 이 과정에서 물리 계층의 비트는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프레임으로 재구성됩니다.
프레임 생성 후 데이터 전송:
라우터가 수신한 프레임을 열어보고 네트워크 계층 작업을 처리한 후, 패킷은 라우팅 정보를 기반으로 필요한 방향으로 전달됩니다. 이때 네트워크 계층에서 처리된 패킷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송되기 전에 다시 데이터 링크 계층의 프레임으로 캡슐화되고, 물리 계층의 비트 신호로 변환되어 전송 됩니다. 따라서 프레임이 새로 만들어져 물리 계층을 통해 전송됩니다.
수신 과정에서의 비트 해석 시작 여부:
네, 모든 수신 과정은 물리 계층에서 비트를 수신하고 이를 해석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 후, 비트로 구성된 데이터는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프레임으로 만들어지며, 상위 계층으로 전달됩니다. 결과적으로 전송 및 수신 모두 물리 계층에서 시작하고 끝 납니다.
질문하신 네트워크 통신 과정의 개념은 컴퓨터 네트워크의 기본적인 작업이며, 이에 대한 더 많은 학습은 네트워크 실습과 강의에서 다뤄질 수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다음의 유사 질문들을 참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