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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코루틴을 사용해야할 때
runBlocking 으로 코루틴 영역을 생성해야 할지 CoroutineScope로 생성해야 할지 또 어떻게 코루틴을 활용해야할지 감이 살짝 오시 않습니다.물론 호출부의 스레드를 블럭킹해야 한다면 runBlocking 일 것 같지만 보통 이렇게 사용한다라는 지향점이 궁금합니다.
실무에서 사용하기 위해 추천할만한 깃헙 레파지토리나 베스트프랙티스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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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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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아무도_모를_아이디님.
실무에서 코루틴을 사용할 때 runBlocking
과 CoroutineScope
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하셨군요. 각 용도에 대해 조금 더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runBlocking
runBlocking
은 말 그대로 블록킹 방식으로 코루틴을 실행합니다. 주로 코루틴 환경이 아닌 main
함수나 테스트에서 코루틴을 사용해야 할 때, 메인 쓰레드를 차단하면서 결과를 기다리는 데 사용됩니다.
CoroutineScope
CoroutineScope
는 코루틴을 관리하는 스코프를 정의합니다. launch
, async
같은 코루틴 빌더를 통해 비동기 작업을 실행하며, 실제 앱에서는 ViewModel
이나 Activity
, Fragment
등에서 특정 생명 주기에 맞춰 코루틴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사용합니다. CoroutineScope
를 사용하는 경우, 해당 스코프 내 코루틴이 스코프가 종료될 때 자동으로 함께 취소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합니다.
실제 Android 개발에서는 runBlocking
보다 CoroutineScope
을 활용한 비동기 프로그래밍이 일반적입니다. 블록킹은 메인 스레드를 멈추게 하므로 성능 및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UI 스레드에서의 블록킹 작업을 피하기 위해 스코프를 적절히 활용하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추가적으로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한 코틀린 코루틴 베스트 프랙티스를 참고하시어, 실무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자료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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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_모를_아이디님 안녕하세요. 지식 공유자 조세영입니다.
해당 부분 안드로이드의 CoroutineScope 경우 인프런 AI인턴이 잘 답변해준거 같습니다. Activity의 경우 lifecycleScope에서, ViewModel에서 코루틴을 실행하는 경우 viewModelScope에서 코루틴을 실행해 생명주기별로 관리를 할 때 사용되고, runBlocking은 동기 코드와 코루틴의 연결점 역할이 필요할 때 사용됩니다.
서버에서도 runBlocking은 마찬가지이고, CoroutineScope의 경우 별도로 구조화되어야하는 작업이 있는 경우, 혹은 작업이 특정 생명주기 별로 관리되어야 하는 경우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프링을 예로 들자면 특정 Bean이 파괴될때 취소돼야 하는 작업이 CoroutineScope 있는 경우 @PreDestroy와 함께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서버의 경우는 제가 개인적으로 공부했던 부분이고 실무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보니 답변이 부족할 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백엔드개발자라서 서버 관점에서 질문 드렸습니다.
만약 실무에서 코루틴을 사용한다면 큐로 들어가는 병렬이나 비동기로 작업해야 할 때 사용 할 것 같은데
컨트롤러 생성해서 runBlocking과 CoroutineScope으로 각각 테스트 해보니 쓰레드블러킹 유무가 있네요.
기능에 맞게 사용하면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안티패턴이 있는지 베스트프랙티스가 궁금했습니다.
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