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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더 좋은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질문전에 다음을 꼭 확인해주세요.
1. 강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을 남겨주세요.
2. 인프런의 질문 게시판과 자주 하는 질문(링크)을 먼저 확인해주세요.
(자주 하는 질문 링크: https://bit.ly/3fX6ygx)
3. 질문 잘하기 메뉴얼(링크)을 먼저 읽어주세요.
(질문 잘하기 메뉴얼 링크: https://bit.ly/2UfeqCG)
질문 시에는 위 내용은 삭제하고 다음 내용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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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템플릿]
1. 강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인가요? (예/아니오)
2. 인프런의 질문 게시판과 자주 하는 질문에 없는 내용인가요? (예/아니오)
3. 질문 잘하기 메뉴얼을 읽어보셨나요? (예/아니오)
[질문 내용]
예제에서 internal() 메서드를 별도의 클래스로 분리하지 않고, external() 메서드에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미리 트랜잭션을 시작하여 internal()에도 적용되도록 하는 방법은 적절한 해결 방안이 아닐까요?
왜 클래스를 별도로 분리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해결 방안인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1
1
안녕하세요. Hojun Lim님, 공식 서포터즈 y2gcoder입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외부 호출 메서드에 @Transactional 을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강의에서는 내부호출에서만 트랜잭션이 필요한 상황이라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외부 API 와 통신 후 그 결과를 DB에 저장하는 비즈니스 로직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로직을 리팩토링 하려면
외부 API 와 통신
DB 저장
해당 부분들을 각 메서드로 추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외부 API 와 통신하는 시간이 늘 짧다면 전체 비즈니스 로직에 @Transactional 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 입니다. 하지만 외부 API 와의 통신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트랜잭션을 걸고 커넥션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때 DB 저장하는 메서드에만 @Transactional 을 걸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프록시 내부 호출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DB 저장 로직을 별개의 클래스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의 부가적인 장점으로는 DB 저장 로직을 추후 다른 곳에서 재사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