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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장고로 결제 시작하기 (Feat. 아임포트) - 기본편

mall 앱 Category/Post 모델 추가 및 마이그레이션 등록

db_constraint=False 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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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섹션 5의 3번째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category = models.ForeignKey( Category, on_delete=models.CASCADE, db_constraint=False, )

 

위 코드에서 카테고리에 왜 db_constraint=False, 를 설정하였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설정 용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default=null을 한다면, 카테고리 외래키 없이 product 데이터를 생성할 목적인걸 알겠는데, 없는 상황에서 어떤 이유에 사용하신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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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지식공유자

안녕하세요.

db_constraint=True는 외래키 필드에 대해 데이터베이스 수준의 제약조건을 추가하도록 설정하는 인자입니다. 기본값은 True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장고는 데이터베이스에 외래키 관계를 반영하는 제약조건을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 Product 모델에서 지정한 category가 실제로 Category 테이블에 존재하는지 여부를 데이터베이스에서 INSERTUPDATE가 발생할 때 검사하게 됩니다. 데이터가 없다면, 데이터베이스에서 먼저 오류가 발생하고, Django 레벨에서는 IntegrityError 예외를 발생시킵니다. 이는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제약조건은 데이터베이스 차원에서 외래키 관계를 강제함으로써, 잘못된 참조가 저장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하지만 제약사항을 적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그 이유는 다양합니다. 제약조건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성능 고려: 대규모 트래픽을 다루는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제약조건 검사로 인해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히 대량의 데이터 삽입 또는 갱신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제약조건은 추가적인 오버헤드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비활성화하고 애플리케이션 코드에서 데이터 무결성을 직접 관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능 문제로 인해 처음부터 제약조건을 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약조건을 통해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는 것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의 중요한 장점 중 하나이므로, 성능 문제가 실제로 발생할 때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제약조건을 비활성화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제약조건을 무작정 끄면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고, 결국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의미가 많이 퇴색됩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제약조건을 유지하고, 필요 시 최적화를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복잡한 마이그레이션 관리: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자주 변경하거나 마이그레이션 과정이 복잡한 경우, 제약조건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 테이블 간의 순환 참조 관계가 있는 경우, 외래키 제약조건은 마이그레이션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약조건을 제거하고, 개발자의 재량으로 순서를 조정하며 데이터를 관리하기도 합니다.

  3. 분산 시스템: 분산 데이터베이스나 NoSQL 환경에서는 데이터베이스 레벨에서의 외래키 제약조건을 지원하지 않거나, 데이터 분산 구조 특성상 제약조건을 관리하는 것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애플리케이션 코드에서 무결성 검사를 수행하도록 설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주요 장점 중 하나는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제약조건(예: 외래키 제약, 고유 제약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상황에 따라 제약조건을 비활성화하고 다른 방식으로 무결성을 유지하는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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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amus
질문자

db_constraint의 목적과 동작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코드에서 사용한 목적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가 알고 싶습니다.

지금 model의 디자인과 관계에서 db_constraint=flase의 설정으로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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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지식공유자

장고의 외래키 필드에서 해당 옵션이 있음을 알려드리기 위해 쓴 것 일뿐, 현재 프로젝트에서는 이 옵션이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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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amus
질문자

답변 감사합니다. 따로 말씀도 없고, 한참 생각을 해봐도 왜 사용되었는지 파악이 안되어 한참 궁금해 했었습니다. ^^ 그래도 의미를 알게되어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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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bluebamus님.

질문하신 db_constraint=False 옵션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Django에서 ForeignKey 필드의 db_constraint 옵션은 데이터베이스 레벨에서 외래 키 제약 조건을 생성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db_constraint=False의 용도:

  1. 유연한 데이터 관리: 외래 키 제약 조건을 강제로 설정하지 않으므로, 데이터베이스에서 물리적인 외래 키 제약이 없어도 데이터 참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다양한 이유로 인해 데이터베이스의 표준 제약 조건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유용합니다.

  2. 데이터 이동 및 마이그레이션: 데이터베이스가 자주 변경되거나 특정 관리 방식이 필요할 때, 외래 키 제약 조건을 설정하지 않으면 모델의 유연한 변경과 데이터 이동이 용이합니다.

  3. 테스트 환경: 테스트나 데이터 이관 작업 시 외래 키 제약 조건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고, 쉽게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실제 사용 사례:

  • 레거시 시스템 연동: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위해 외래 키 제약을 최소화하여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 데이터베이스 샤딩: 데이터베이스가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는 경우, 외래 키 제약을 제거하여 데이터의 독립성 유지.

하지만 db_constraint=False를 사용하면 데이터의 참조 무결성을 코드에서 직접 관리하여야 하므로, 사용하는 데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련하여 기존 질문 및 답변에서 더 자세한 설명을 보시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 외래키를 사용하지 않고 ORM 을 활용하는 방식 관련 문의 - 외래키를 사용하지 않고 Django ORM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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