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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과 구현의 관점에서 계층별 데이터 단위와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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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계층별 데이터 단위와 최대 크기에 대해서질문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Frame, Packet, Segment는 개념과 구현관점에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강의 설명에서 계층별 데이터 단위가
L1~L2 -> Frame
IP -> Packet
TCP -> Segment 라고 설명해주셨는데
L2는 개념이고 IP와 TCP는 구현에 해당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개념적으로 바꾸서 이해하면
L1~L2 -> Frame
L3 -> Packet
L4 -> Segment
라고 이해하는게 맞을까요??
데이터 최대 크기(MTU, MSS)는 개념이 아니라 구현부분인가요??
이후 강의에서(IP 헤더 형식) 단편화 내용에서 네트워크간 패킷 mtu가 달라지는 경우 쪼개야되는 상황이 있다라고 하셔서 그런데 데이터 최대 크기는 계층별로가 아닌 실체마다 다르게 정해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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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 개념이라기 보다...'단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OSI 7 layer는 개념에 관한 내용이며 TCP는 그 중 가장 대중적인 구현결과 중 하나입니다. '세그먼트'라는 단위는 TCP 수준에서 논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L4수준에서도 언급이 되긴합니다.
역시 그저 '단위' 입니다. 굳이 개념과 구현으로 나눠서 생각할 내용은 아닙니다. 그리고 패킷 자체가 L3 IP 프로토콜에서 언급하는 단위입니다. 따라서 단편화 같은 논리가 적용되는 수준은 L3 IP 프로토콜 수준입니다. 계층별로 언급될 사안은 아니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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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student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네트워크 계층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단위는 개념적으로 각 계층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 Frame: L1~L2에서 사용됩니다. 물리적 매체로 전송되는 데이터의 단위를 의미합니다.
- Packet: L3(Network Layer)에서 사용됩니다. 데이터가 다른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될 때의 논리적 전송 단위입니다.
- Segment: L4(Transport Layer)에서 TCP의 데이터 단위로 사용됩니다. UDP에서는 Datagram이라고 부릅니다.
말씀하신 대로 L2는 개념적인 부분이지만, IP나 TCP는 구체적인 프로토콜의 구현입니다. 여러분이 이해하신 것처럼, 아래와 같은 구조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 L1~L2 -> Frame
- L3 -> Packet
- L4 -> Segment
추가적으로, MTU(Maximum Transmission Unit)와 MSS(Maximum Segment Size)는 구현 관점에서 다뤄집니다:
- MTU: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서 한번에 전송할 수 있는 최대 데이터 크기를 결정합니다.
- MSS: TCP가 설정할 수 있는 최대 세그먼트 크기입니다. 주로 MTU보다 작게 설정되며 TCP 사용하는 장치들 간의 협상으로 결정됩니다.
데이터의 최대 크기와 단편화는 실제 네트워크 구성 및 경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 경로 중 하나의 링크가 작은 MTU를 가질 경우, IP 패킷은 그에 맞춰 조각(fragmentation)될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관련 질문 및 답변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 MTU & MSS
- 인터넷 데이터 유통단위가 패킷?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