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안녕하세요 승현님

2가지 상황 다 존재하는 것 같아요.

만약에 코드를 작성하기 전부터, 이게 다른곳에서도 쓰일것 같으면 바로 따로 빼내서 별도로 뷰를 만들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한곳에서만 쓰일것 같아서 굳이 빼내지 않았는데, 나중에 다른곳에서 쓰일것 같아서 빼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이승현님.

질문 주신 내용은 많은 개발자들이 개발 과정에서 마주치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실제로 “중복 코드 리팩토링”에 대해서는 두 가지 접근 방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전체 구현 후 리팩토링:

   • 이 방법은 처음에는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거나 제품의 전체적인 모양과 기능을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뷰를 전반적으로 구현한 후, 어떤 코드가 반복적으로 사용되는지 식별하고 그 뒤에 해당 부분을 리팩토링하여 공통 모듈로 분리합니다. 이는 전체 흐름을 쉽게 볼 수 있어, 리팩토링 시 어떤 부분을 재사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중복 발견 시 즉시 리팩토링:

   • 처음부터 중복을 발견하면 바로 코드를 분리하여 재사용할 수 있는 컴포넌트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세세한 단위로 분리하게 되면 오히려 코드 복잡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현업에서는 프로젝트의 성격이나 팀의 코딩 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두 접근 방식을 병행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체로 “중복되는 코드 발견 시 점진적 리팩토링”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관련하여 리팩토링 팁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코드 리팩토링 팁 공유” 같은 기존 포럼 및 질문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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