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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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http://boj.kr/4218885d4f8c48ae84582162f1d262f0
55번째 줄 while 문 안의 아래 if문을 사용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if (visited[cnt % 2][K])
{
flag = true;
break;
}
/*
17 -> 16, 15, 14, 15
5 -> 6, 8, 11, 15
*/
수빈이가 동생이 방문할 곳을 미리 방문할 경우에 왔다갔다 하는 부분을 구현한 것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로직은 이해가 됩니다.
if (nx == K)
{
flag = true;
break;
}
/*
17 -> 16, 15, 14, 15
5 -> 6, 8, 11, 15
*/
하지만, 위의 (17, 5)라는 입력 값만 생각했을 때는 78번째 줄의 nx = K일 경우에 반복문을 빠져나가는 로직으로도 충분히 정답을 도출해낼 수 있기 때문에, 55번째 줄의 조건이 필요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개념이나 반례가 있을까요?
이러한 경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7 -> 16 -> 15 -> 14 -> 15 -> 16 -> 15같이 15를 3번 왔다갔다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면, 55번째 줄과 78번째 줄 모두 정답을 도출해낼 수 없습니다. 이건 너무 많이 간거죠..?
답변 1
1
안녕하세요 유태님 ㅎㅎ
78번째 줄의 nx = K일 경우에 반복문을 빠져나가는
-> 이부분은 일단 수빈이와 동생이 같은 턴상에 있을 때의 break;를 건다고 보시면 됩니다.
if(visited[turn % 2][b]) {
ok = true;
break;
}
이 부분은 동생의 위치에 이미 수빈이 도달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건입니다. 예를 들어 수빈이가 3초에 b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이 경우 5, 7, 9초에도 도달할 수 있는 것이죠. 보통은 이를 2차원으로 해당 초에 따른 2차원 배열을 기반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공간복잡도상 그렇게 할 순 없고 -> 0, 1 기반으로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기반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자, 3초에 도착했다면 turn은 1입니다.
그리고 동생이 해당 지점에 5초나 7초에 도착했다면 turn은 1이고 이는 방문이 가능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 경우의 수를 위해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