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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백주소는 네트워크를 타지 않고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는데 이게 어느 계층에서 이렇게 돌아오는걸까요?
패킷까지는 생성되고 트랜스포트 계층까지는 가지 않은 상태로
OS 자체에서 라우팅 테이블을 확인하여 다시 자신에게 전달하는건가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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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lopp님!
루프백 주소로 저장해서 자신에게 보내더라도 트랜스포트까지 모두 사용됩니다. 다만 루프백 주소는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외부 네트워크 넘어가지는 않습니다.(자신의 랜카드까지)
만약 127.0.0.1:80이라고 한다는 자신의 웹서버(80번 포트)에 접근하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이 과정은 OS가 처리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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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alopp님.
루프백 주소에 대한 질문을 주셨군요. 루프백 주소는 흔히 127.0.0.1
으로 표현되며, 네트워크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운영 체제 레벨에서 핸들링됩니다.
루프백 주소는 기본적으로 TCP/IP 프로토콜 스택의 일부로 처리됩니다. 이 말은,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네트워크 계층으로 전달되지 않고, 운영 체제가 자체적으로 루프백 주소를 감지하고 직접 핸들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네트워크를 통해 외부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바로 패킷을 되돌려 줍니다.
운영 체제 내의 네트워크 스택이 이러한 작동 방식을 지원하며, 이는 주로 네트워크 계층과 트랜스포트 계층이 개입하기 전에, 운영 체제 레벨에서 처리됩니다. 따라서 루프백 주소에 대한 요청은 실제 네트워크를 통과하지 않으며, 즉시 OS 레벨에서 처리되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이와 관련된 네트워크 루프백 주소의 기본 동작 방식은 아래의 링크에서 추가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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