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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부트 활용 범위? 정도?에 대한 기선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상용 서비스에 '스프링 부트' 기반으로 적절한가요?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볼때 스프링 부트를 어디까지 쓸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있더라구요. 그중 하나의 의견이 '서브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거 같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제가 현재 앱기반 b2c서비스를 스프링 부트로 만드려고 하여 요즘 고민중입니다.
오래 개발은 하지 않았지만 저의 피셜은 스프링부트에 외부 톰켓을 사용하면 '상용 서비스에도 문제가 없다.' 쪽의 의견인데,
저보단 훨씬 전문가이신 기선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기선님 강의 거의 다 듣고 있는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면 유튜브에 해당 주제를 가지고 영상 올려주셔도 반응이 좋지 않을까해요. 저같은 주니어 개발자들에게는 주옥같은 내용인거같습니다.
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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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도 스프링 부트를 사용합니다.! 스프링에서 점차적으로 부트로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대기업이 한다고 해서 우리도 그냥 하자 라는 의미는 아니고, 넷플릭스에서 기술 결정을 하는 프로세스가 충분히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링크에서 처럼 피보탈과의 협업 또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상용서비스에 더 적합하면 적합하지, 부적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https://medium.com/netflix-techblog/netflix-oss-and-spring-boot-coming-full-circle-4855947713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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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프링 부트를 상용 서비스에 써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이렇게 생각한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한들 그것보다 본인 스스로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
상용 서비스에서 스프링은 써도 되지만 스프링 부트를 쓰면 안될 이유가 무엇인지 어떤 점이 걱정이신지 구체적으로 언급해 주시면 더 생각해보기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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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을 비롯해서 이미 많이들 쓰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들을 걱정하시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스프링은 써도 되지만 스프링 부트는 쓰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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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제가 걱정하는 것은 지금 서비스를 개발한 후 다시 개발해야할까봐 그렇습니다.
올해 초에 스프링 부트 관련해서 찾아보다가 OKEY 커뮤니티에서 해당 글은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사한 글에 답글 달린 것을 봤을때 어떤 근거에서 그런 답변을 달았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사용서비스에 부적합하다' 라는 것을 봤던 것으로 기억하여
혹여나 기선님이 생각하시기에 그런 부분이 있는가 하여 질문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