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3번에서 ptr++로 포인터가 가리키고 있는 주소를 하나 옆으로 밀었기 때문입니다.

(배열 내 다음 요소를 가리키라는 뜻)

밀었지만, 그 줄에서는 바로 반영되지 않습니다. 후위연산자이기 때문입니다.

연산자 순서는 연산자 우선순위 챕터가 별도로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아래에 왔을 때는 30에 해당하는 주소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배수진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C언어에서 포인터 및 배열을 다룰 때 흔히 궁금해하시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특히 연산자 우선순위와 포인터의 증감 연산자 사용에서 많이 혼동을 겪는 부분이죠. 아래에서 이를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ptr 와 같은 표현은 포인터가 가리키고 있는 값 자체를 증가시키는 연산입니다. 포인터가 위치한 곳의 메모리 주소의 값을 1 증가시킵니다. 즉, 포인터가 현재 가리키고 있는 주소의 값이 변하는 것입니다.

1번과 4번에서 ++*ptr 라는 동일한 형태가 사용되었다면, 각각의 경우에서 ptr 이 가리키고 있는 대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4번에서 31이 출력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첫번째 사용 (1번)에서 ++*ptr 은 배열의 첫 번째 요소의 값을 증가시킵니다. 만약 배열이 [20, 30, 40, …] 이었다면, 21이 됩니다.
  
• 두번째 사용 (4번)에서는 이미 ptr 의 위치가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전 연산들에 의해 ptr 이 배열의 다음 요소를 가리킴으로써 값이 변경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ptr 의 위치와 각 연산 이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깊은 이해를 위해 다음의 링크를 참조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C언어 배열: 여기에서는 배열과 포인터의 연산자 사용에 따른 사소한 차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 포인터 ++: 포인터 연산자가 메모리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다른 질문 사례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잘 해결되었길 바라며, 추가적인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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