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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ux 사이트는 워낙 많아서 생각하기 어려워서 안좋은 ux 사례부터 찾았어요ㅎㅎ
webflow https://webflow.com/?r=0
웹사이트를 플랫폼을 통해 만들게 하는 회사인데, 회사를 소개하는 홈페이지와 dashboard 가 뒤섞여 있어 사용하기 불편해요.
정보설계가 약한 듯 해서 gnb에서도 불편함을 느끼는데요.
이 경우에는 (depth1)product > (depth2)designer
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기대하는 페이지를 보여주는 반면
이 경우에는 (depth1)resources > (depth2)templates
를 클릭하면 아예 새로운 웹사이트로 넘어가요.
두 사진의 gnb 쪽을 비교해보시면 아예 다르다는걸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외부 페이지도 아니고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dashboard와 통합된 페이지도 아니고 단독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이런 경우 외부사이트로 넘어간다는 아이콘과 함께 새로운 페이지가 나오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서비스와 정보를 담은 웹사이트기 때문에 복잡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알지만 사용자로서 예측가능하기 힘든 웹사이트라는 판단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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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하하하님이 말씀하신 Webflow의 UX 문제점 분석, 매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Webflow는 웹사이트 제작 플랫폼으로 많은 기능과 정보를 제공하지만, 이러한 복잡성 때문에 사용자가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셨어요. 이와 같은 사례는 정보설계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Webflow 사이트에서 사용자 경험에 불편함을 주는 요소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정보설계의 일관성 부족: 사용자 입장에서 GNB(Global Navigation Bar)에서 드러나는 정보를 통해 기대하는 페이지로 직접 이동하지 못해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점. 특히, Product와 Resources 섹션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은 사용자 예측 가능성을 떨어뜨립니다.
새로운 페이지로의 전환: 리소스 페이지에서 Template 페이지로 넘어갈 때 사용자에게 새로운 사이트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내부 페이지로의 이동이라는 점에서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외부 사이트로 이동할 때 사용되는 아이콘이나 경고 문구를 추가해주는 방법이 유익할 것입니다.
다양한 서비스의 통합 부족: Webflow는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하죠. 이런 경우 정보의 복잡성 때문에 사용자가 어떤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호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플랫폼의 대규모 서비스가 산재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유사한 논의가 진행된 게시물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좋은 UX와 나쁜 UX 찾기 과제”에서는 사용자 예상과 다른 UX 요소들로 인해 혼란을 겪게 되는 사례들이 어떠한 부분에서 개선될 수 있을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좋은 UX, 안 좋은 UX 사례” 게시물에서도 비슷한 UX 문제점을 보며 개선방향을 고민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