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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의 실전 자바 - 고급 1편, 멀티스레드와 동시성

volatile, 메모리 가시성4

예제 코드에서의 volatile 사용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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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한님.

이번 강의 9분 10초쯤에 flagcount 변수에 volatile 키워드를 추가하셨는데,

저는 flag 변수에만 volatile 키워드를 사용해도 예제 코드가 정상적으로 동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실제로 flag 변수에만 volatile 키워드를 붙이고 실행해보니 main 스레드에서 가져온 task.count 와 work 스레드에서 가져온 count 의 값이 동일했습니다.

또한 volatile 키워드를 모두 사용하지 않았을 때를 기준으로 flag 변수에만 사용했을 때 약 2배, flagcount 변수 모두 사용했을 때 약 5배 정도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ount 에도 volatile 키워드를 사용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 예외 상황이 있을까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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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값이 엇나갈때가 있긴해서,, 보장하려면 volatile을 쓰는게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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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yeon님.

volatile 키워드는 Java에서 변수의 수정이 여러 스레드 간에 즉시 반영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 키워드는 주로 멀티스레딩 환경에서 변수의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flag 변수에만 volatile을 사용해도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이유는 flag가 스레드 간의 종료 신호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count 변수에도 volatile 키워드를 사용한 이유는 count의 값을 여러 스레드 간에 정확하게 동기화하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volatile은 스레드 간 변수 가시성을 보장하지만, 복잡한 연산(예: 증감 연산)에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synchronized 블록 또는 원자적 변수를 구현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특정한 요구사항이나 복잡한 환경에서의 이상 동작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변수에 volatile을 사용함으로써 모든 스레드가 최신의 상태를 공유하게끔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count 변수에 volatile을 추가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능 저하는 이러한 동기화의 오버헤드 때문일 수 있습니다.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시면 다음과 같은 관련된 질문 및 답변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1. ThreadLocal 도입 시 동시성 이슈

위 링크의 게시물에서는 ConcurrentHashMap과 같은 다른 스레드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클래스에 대한 논의가 있으며, 이와 함께 volatile의 사용 사례를 참고하여 더 깊이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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