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1] Re-Prgoramming 에 대한 표준 문서를 따로 서술해놓은 자료는 없습니다.

하지만 Re-Programming에 사용되는 34, 36, 37 서비스의 경우는 ISO-14229-1 문서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각 서비스들은 해당 표준 문서를 기반으로 구현됩니다. Sequence는 상이할 수 있으나 여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위 문서를 따르지 않는 것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더불어 sequence의 경우, 34-36-37 서비스 후가 조금 다를 뿐이지, 34-36-37은 sequential 하게 요청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 맞습니다. 최근에는 주행중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차량을 reboot할 때 업데이트 됩니다. 우선 제가 설명드린 부분은 single core 일 때를 기준으로 강의를 작성했습니다. 종혁님이 말씀하신 부분일 경우 dual core의 제품이여야 할 것입니다. 주행중에는 main core가 동작하되, update할 sw의 데이터는 sub core에 저장했다가 차량이 reboot할 때 새로운 sw로 갈아치는 원리입니다.

강의를 수강해주시고 추가로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강사님,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ECU Reset 을 하지 않는 Background OTA 패키지 다운로드의 경우에도 Programming 세션을 사용하나요?

아니면 Extended 세션을 사용하나요?

OEM 에서 새로운 세션을 정의할수도 있겠지만,

표준 문서를 참고한다고 했을때,

어떤 세션이 적절한지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Programming 의 경우에는 ECU Reset 까지

수행되어야 하는거 같아서 Extended 세션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신종혁님께서 차량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에 대해 여러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이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Re-programming 시퀀스의 표준 문서화

Re-programming 시퀀스는 특정 표준에 따라 이루어지며, 대표적으로 ISO 14229-1에서 정의된 UDS(Unified Diagnostic Services) 프로토콜을 따릅니다. 이는 자동차의 진단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프로토콜로 사용됩니다. 또한, DoIP(Diagnostic over IP)와 같은 다른 프로토콜이 같이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 표준은 각 제조사에서 세부적으로 자신들에게 맞게 변형하여 사용하므로, 기본적인 표준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된 강의 질문에서 진단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제공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Re-programming 과정의 주행 및 정차 상태

본 강의에서 소개된 Re-programming 과정은 일반적으로 차량이 정지된 상태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는 보통의 경우 안전을 위해 차량이 작동되지 않는 상태에서 진행되도록 권장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기술 발전으로 주행 중에도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미리 다운로드해 놓고, 정차 상태에서 설치 및 ECU(전자제어모듈) 리셋을 진행하는 방식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행 중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ECU 리셋 등을 포함한 실제 업데이트는 수행되지 않고, 주차 후에 완료됩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