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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SimpleJpaRepository 구현 클래스의 save 메서드 안에
em.merge가 있습니다.
결국 엔티티를 변경할 일이 있으면 save 메서드를 사용하지 말고 변경 감지를 사용하라는 말씀이 맞으신가요?
save 메서드는 새로운 엔티티를 저장할 때만 사용하라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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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저스트님께서 궁금해하신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프링 데이터 JPA의 save
메서드는 새로운 엔티티를 저장할 때는 em.persist
를 사용하고, 이미 존재하는 엔티티의 경우 em.merge
를 사용하여 동작합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지식공유자님이 강조하신 것은, 실제 프로젝트에서 가능하다면 merge
를 통해 엔티티를 변경하기보다는 변경 감지(dirty checking) 기능을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변경 감지는 JPA의 주요 장점 중 하나로, 엔티티의 상태 변화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필요 시 업데이트 쿼리를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엔티티를 저장할 때는 save
를 사용하시고, 이미 존재하는 엔티티를 변경할 때는 가급적 변경 감지를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가져온 다음 필드 값을 수정하면 트랜잭션이 끝나는 시점에 자동으로 변경 사항이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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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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