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안녕하세요 이정환입니다.

"빌드타임"이란 강의에서 말씀드렸듯이 프로젝트를 빌드하는 즉 npm run build가 수행되는 그 시간 동안을 말합니다. 따라서 예를 들어 "빌드타임에 A라는 함수가 실행된다" 라는 말은 npm run build로 프로젝트를 빌드하면 빌드 과정중에 A 함수가 실행된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어서 다음과 같은 질문도 주셨는데요

빌드타임이 있으면 왜 SSR에서 HTML로 JS를 변환하고 그러는 것인가요?

"왜 SSR은 빌드타임이 아닌 런타임에 JS를 HTML로 렌더링 하느냐" 라는 질문을 주신걸까요?
아마 그런것 같으니 위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니라면 말씀해주세요

SSR은 빌드타임에 딱 한번만 페이지를 생성(JS를 HTML로 변환)하지 않고, 매번 브라우저의 요청을 받을 때 마다 새롭게 페이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실시간 데이터를 반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대로 SSG는 빌드타임에만 딱 한번 페이지를 생성하고 그 이후로는 이전에 생성된 페이지만 계속 응답하기 때문에 실시간 데이터를 반영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죠 이런 차이점 때문에 모두 다 빌드타임에 페이지를 생성하지 않는것입니다.

추가로 위 내용은 우리 강의 SSG 챕터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혹시 아직 2.13부터 시작되는 SSG 챕터를 수강하지 않으신 상황이라면 먼저 해당 챕터 내용을 수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chebread님,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빌드 타임에 관한 개념이 혼란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SSG(Static Site Generation)의 빌드 타임은 실제로 npm run build를 실행할 때를 의미합니다. 이 시점에서 서버의 데이터를 가져와 HTML 파일로 변경하고, 정적인 형태로 생성합니다. 이러한 정적 파일은 이후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요청했을 때 빠르게 서빙될 수 있도록 준비됩니다.

빌드 타임에 모든 걸 정리해 두면 되고, 다소 이점이 있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1. 정적 데이터: 빌드 타임에 처리된 데이터는 이후 데이터가 변해도 변경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최신 상태를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2. 빈번한 재빌드 필요: 데이터가 변경되면 최신 상태를 반영하기 위해 다시 빌드해야 하므로 관리가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SSR(Server-Side Rendering) 방식은 요청 시 마다 HTML을 생성함으로써 매번 최신 상태를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런 면에서 SSR과 SSG는 트레이드 오프 관계를 가집니다. 두 방식 모두 각자의 장단이 있어,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른 학습자 분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통해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적 사이트 생성 (SSG)에서 빌드 타임에 데이터를 요청한다면 사용자는 최신 데이터가 아닌 데이터를 받게 되는 것 아닌가요?
  
• 랜더링된 HTML 에 대한 질문입니다
  

두 질문 모두 SSG와 SSR의 작동 방식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어, chebread님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